카톡 대화 올릴까하다 프사랑 이름때매 그냥 대화 올려요.
전 23살 남친은 27살 100일정도 됬는데요.
100일동안 보고싶다는 말 술취해서 1번 전화로 한거 외에는 못들어봤고요. 좋아해라는 말은 단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제가 먼저 좋다고 고백했거든요.
전화
나 : 오빠 애교좀 부리고 표현좀 해주면 안됭?
오빠 : 무슨 말이 듣고 싶은데
나 : 그냥 너가 좋아 이런거 듣고싶어.
오빠 : 못해 나 원래 무뚝뚝하잖아
나 : 그럼 평생 안해주게?
오빠 : 그러게..
나 : 전화 끊을게.
전화끊고 카톡
오빠 : 할수는 있어. 말은 없어.
나 : 할 수는 있는데 할 말이 없다고?
오빠 : 말은 못해. 쑥스러운거 못해.
대신 행동으로 하고 싶은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줄수있어.
이렇게 와서 답장 안하고 여기 이렇게 글쓰고 있어요. 표현 못하는건 정말 안고쳐질까요....? 아님 저를 진심으로까진 좋아하는게 아닌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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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성향차이는 맞지만... 강요하지않고 남친이 변화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제가 좀 더 애교부리고 애정표현하면 서서히 남친도 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