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와서 댓글 읽어보네요
뒷담한거 같아서 찔리는? 기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속은 좀 낫네요 ㅜㅠㅋㅋ
글구 저도 여자 그분도 여자에요 ㅋㅋ k선배 라는 분 착각하신 듯 ^^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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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무직 직장인입니다.
제가 꼬인건지 만약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조언을 얻고자 톡에 남겨봅니다.
일단 제 입장에서만 쓴 글이니 글에 제 감정이 많이 섞여있음을 감안해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후임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렇습니다.
입사는 저랑 1년 차이나는데 나이가 저보다 1살이 많아요.
입사 할 때 에도 후임은 경력없이 신입으로 들어왔구요.
꼬박꼬박 서로 존대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입사 초반에
"@@씨가 나보다 어리니까~", "내가 @@씨보다 나이 많으니까~"
라는 식의 자주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기분이 별로였어요.
그런와중에 업무를 본인 맘대로 바꿔버려서 제 쪽 업무누락이 된 일이 생겼어요.
서로 연계된 업무면 협의하에 변경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말도 없이 바꾸니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사수한테 인계받은대로 업무 해달라고 하니
"그 방식이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해야해요?
사수랑 나는 다른사람인데 왜요?
바꾼 방식이 난 편하니까 바꾼대로 할거예요" 하길래 그래도 원래대로 해달라하니
바꾼대로 할테니 그리 알아라~ 한다거나
크로스체킹해야해서 업무요청하면
"@@씨가 하면 되잖아요? 내가 왜 그거까지 해야해요?" 라고 하길래
갑자기 딥빡이 올라와서
"김@@씨도 같이 해야한다구요.
왜 자꾸 그쪽만 편하게 일하려고 해요? 회사에 놀러왓어요?"라고 쏘았더니
"김@@씨라느니 그쪽이라고 하지마세요! 기분나빠요! 말 조심해요!" 하더라구요.
이건 호칭이 문제면 그 부분은 제 불찰인거 같기도 해요.
그치만 저 때는 너무 화가나서 언니라고 불러주기 싫었어요ㅠㅠ.
자꾸 저런 게 쌓이니 짜증이 폭발할 거 같아요.ㅠㅠ
전 사회생활이니 나이 보다는 경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초반에 회사에서도 상사분이 같이 불러서 나이순이 아니라 경력이 우선이라고 말씀도 해주셨구요.
그런데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지 아님 알아듣고싶지 않은건지 ㅠㅠ
아... 제가 너무 선임행세 하면서 꼰대처럼 군건지..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 지 현명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게 옳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