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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안녕하세요 15학번 새내기입니다. 여자구요. 그동안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몇몇 남자친구를 만나봤지만,
그때마다 다들 단순한 '여자'와 '여자의 몸'이 필요해서 날 만나는 남자들뿐,
그게 너무너무 싫증이 난 저는. 
대학생이 되선 정말 오래사랑할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미친듯이 사랑하는 그런.....? 그러다가 한 아이를 만났는데요. 동갑내기입니다.
처음엔 그닥 관심이 가지도않았어요.
근데 자꾸 보면볼수록 애가 참 착하고 순하고,
배려하는마음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다가개인적으로 몇번 만나고. 그러다 손도잡게되고.
이정도는 친한 이성친구로 느껴질수있겠다 싶어 제가 조금 표현하고자
은근슬쩍 보고싶다 넌어떠냐, 나는너같은스타일이 좋더라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근데그아이도날좋아하는건 확실한거같은데 왜고백을안할까요,,, 사실제가먼저고백할까도 생각해봤는데
걔가자존심이너무세서...자존심 상해할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참......뭐가 문제가되서 고백을 안할까요?  메르스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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