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쓰기에 앞서 이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하는게 맞지만, 현재 심정이 너무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바로잡아야할지 못하여 쓰게되었습니다.
편의상 친구1 과 친구2를 각각 A와 B라고 하겠습니다.
A는 저와 알고지낸지 2년정도된 친구입니다.
B는 저와 알고지낸지 겨우 5개월되었습니다. (올해1월)
그리고 저는 정말 각별한 사이가 아니라면 저의관한 얘기를 안합니다.
※A도 2년을지냈지만 어떤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성격이다. 대충 이정도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개를끝내고
저희3명이(저 A B) 첫대면을 한시기는 4월초였습니다.
저는 이미 A와 B를 알고있었지만, A와B는 처음이라서인지 낯설어하는사이였고요.
차차 시간이 지나자 A와B가 친해지게되었고
(제가보기엔) 저희3명모두잘지내는거같았습니다.
그러던중 5월 중반즈음 B가 저에게 뜻밖에 얘기를전하였습니다.
B : 너와 지내면서 즐거웠는데 그동안(짧은시간이였지만) 우리가 관계을 유지할수있었던건 내가 너의 행동들을 참아왔기때문이야. (예 : 제멋대로)
너에게 말을안한이유는 너가 그걸깨닫고 고쳐나가길 바래서였어 기회를준거라고.
그런데 더이상은 못참겠어.
A도 너한테는 말을안한거지만 걔도 나랑똑같이 참았대.
B가 말했듯이 저는 전혀 느끼지못했었고, 말들을 읽자마자 제가한 행동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저는 너무 부끄럽고 미안한마음(A에겐 더더욱)과 그걸참아준 A와B에게 보답하고자하는마음으로 '달라져서올께 기다려줘' 란 말을전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A와B는 저에게 기회를 한번더 준것이였습니다.
연락을 끊은동안 저는 계속 생각하고 다른친구들과 얘기를하면서 저의 문제점을 찾고 고쳐나가려 애를썼습니다.
그후 연락을 끊은지 겨우한달이지난거였지만 A,B와 연락을 하고싶은 저는 다고쳤다고할수없고 서툴렀지만 편지를보내 사과와함께 다시 친해지자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편지를보내고 몇일후 편지를받은 B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사건은 이때 다시 시작
B : 너가 쓴 내용대로 난 네가 달라졌을꺼라고 믿을께(아직은 의심이되지만) 그동안 너에대한 많은것을알있어. 너가 어떤애인지 어땠었는지.
저 : 읭 도대체 무슨말이야?
B : A한테 들었어. A하고 너하고 2년알고지냈다면서 그2년동안 무슨일이있었는지 그때도 제멋대로였는지.
저 : A가?
B : 내가 물어본거니까 뭐라고하지마.
하지만 저는 B의 마지막말을 보지도않고 A에게
저 : 너 B한테 내얘기했어?
A :
메세지를보냈고 아무답장도. 읽음표시도 없어지지않아 '나중에 대답하겠지'라고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B : 야 A한테 말했어?
이런메세지가와서 A의 읽음표시를확인하러갔습니다.
하지만 없어지지않았습니다. (알림창으로보고 B에게 말함)
이어서
저 : 응
B : 야 그걸 왜말해
저 : 아니왜
B : A하고 나하고 관계는생각안해? 나한테 얘기를했어야지
저 : 그전에 내얘기부터 들어봐.
A가 너한테 내 얘기를했다고했지?
근데 A가 그런건 이번이 2번째란 말이야.
A는 전에도 내 얘기를 함부로 하고 다니다 나한테 걸려서 내가 용서하고 다시그러지말라고 하고 약속까지받았어. 근데 또 저랬다면 나는 확인할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B : 아니 그전에 너가 달라졌다면 너만 생각할께아니라
A와 나. 우리둘의 관계도 생각하고 나한테 말해야지.
.
.
.
다시 연락이된후 반나절동안 계속 저런식으로 말싸움을 이어나가게되었고 새벽이되자 B가 A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A : 얘기를 발설하고 다닌건 미안한데, 애초에 뒷담화를 하게된것도 너가 잘못해서 벌어진일이잖아. 이렇게까지 하는이유를모르겠다. (내용요약)
저 메세지를 받고난후 다시 B와의 말싸움을 이어나갔고 결국 B가 저에게
B : 너의 편지를받고 달라졌겠지. 라고 생각한 시간이아깝다. 너는 달라진게아니야. 이걸봐.
(제편지에대한 답장편지 사진) 너에게투자한 시간,잉크,종이,봉투가 아깝다. 너는 절대로 평생 달라질수없을꺼다. 다시는 연락하지마.
저는 다시 연락하려했지만 저말후로 연락두절되었습니다.
사건끝
제생각 : 저는 그냥 단지 저와의 약속을 어기고 함부로 발설하고 다닌 A에게 사과를 받으려했습니다.
그러나 A는 저의 메세지를 보기만하고, 직접얘기를전달한것도아닌 다른사람을통해 메세지를전해주고, Ka톡 상태메세지로 저를 놀리는등 몹시 태도가 맘에 안들었습니다.
B와 A의 관계를 생각안한건 잘못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소중한 친구 A,B 를 잃고싶진않아요..
잃고싶지않다는게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