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
너와 함께했던 반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싸운날도 행복한날도 너무많았지만
지금은 행복했던 날만 머릿속에 맴돈다
늦은시간 카톡을 보내고싶지만
그럼 우리가 다시 시작할걸 알고있어
난 이 감정을 억눌러야하고
추억만 기억해야지
너같은 남잘 내가 또 만날수있을까
매일 밤 어기지않고 4시간동안
전화해주며 날위로해주고
잠들때까지 옛날이야기를 해준다며
잠이들면 꼭 사랑한다 나쁜꿈꾸지마라
정말사랑한다 보고싶다 잘자라
매일밤 속삭여주는 남자가 얼마나될까
헤어지고나니 그동안 너의 노력이 와닿더라
넌 나한테 큰축복이었고 큰선물이었어
짧은시간에 너와 많은일이 있었지
어떠한 시간이 지나도 널잊지못할거야
너와 다시만나고싶고 다시잘해보고싶지만
너가 아무리 나한테 미안하다해도 잘해보자해도
그럴용기도 너의 마음을 받아줄생각이없어
행복했지만 헤어진이유의 악순환이 반복될테니까
그걸 행복했던 우리를 기억하며 견딜순있지만
10가지가행복해도 1가지가 불행하면
그걸로 내머릿속은 사로잡히게되
보고싶다 안고싶어
널 잊을꺼라고 미련없다고 장담하고
큰소리 떵떵쳤는데
마지막 너의 차가웠던 답장에
내 욱하는 성격때문에
모든걸 정말 쉽게 정리했지
어쩌면 너랑 싸우면서
서서히 정리했을지도몰라
우리가 놀러가기로했던 약속
계획세웠던 모든일들이
하룻밤에 물거품이되더라
참..허무하지
난너같은남자를 만난걸 정말행운이야
보고싶다 사랑했고
사랑하지만 용기없는
나때문에 더좋은사랑을 만들지 못해서
미안해 아직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