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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졸이고..현재 지방에서 경리업무 4년차에요.
운좋게 졸업즈음 중견기업~대기업 사이의 회사 들어와서
여지껏 크게 힘든일 없이 편하게 다녔어요.
주5일제, 칼퇴, 휴가비 등 복지 좋고 연봉도 쎄고 업무도 별로 없는 편이에요.
지금 24살인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랑 2~3년후 결혼예정이거든요.
근데 아무리 출산,육아휴직 제도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쓰면 퇴직 권유하는 분위기라서요 ㅠㅠ
시집가서 애낳고 아줌마되면 이 학력, 경력으로 다른데 취업할 수 있을까 문득 두려움이 생겨요..
확실히 여자는 전문직, 기술직 아닌이상 평생 직장이나 직업은 없는거 같아요..
다들 결혼하고 나서는 무슨일 하세요?ㅠㅠ
미혼일때 일 계속하면서 똑같은 대우 받으시나요?
다른 기술직이나 전문직을 공부해야 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