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야. 오늘의 톡이네요 ㅎㅎ
그냥 오지라퍼들때문에 짜증나서 푸념하듯
쓴 글이 톡이 되다니 ㅎㅎ 싱기하네요
외동이 외롭다 아니다 댓글 잘 봤구요
이랬든 저랬든 지금 제 생각은 외동이네요
글쎄요
지금 아들이 동생 가지고 싶다고해도
제가 막상 닥쳐야 할 육아이니
전 그때 힘들어서 첫 아이에게 짜증 화를 내는 것보다
그냥 혼자가 낫다는 생각을 해요
물론 이쁘겠지만
이쁘다 하나만으로 아이가 키워지는 것도 아니구요
지금도 10개월 아이밑에
고정적으로 40_~50만원 들어가요 ㅎㅎ
교육비까지하면 100만원은 들겠죠?
신랑은 외벌이 세 후 500이상 벌지만
전 제 커리어 여자로서 꾸미고 또 일도 하고싶어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거 이제 그만 하고싶기도 하구요
댓글중에 신랑이 외동이냐 여쭤보시던데
신랑은 외동아들이에요
저는 남동생 있는데 결혼해서 잘 지내지만
각자 가정이 우선이구요.
오지라퍼들 말에 휩쓸리지 않지만
그래도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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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에요
결혼 2년차, 아기는 이제 10개월 다 됐네요 아들이구요
임신 출산 육아 겪어보지 않았을 땐 3명은 낳아야지했어요
그런데 막상 제가 저 위의 것을 겪어보니
이건 뭐 1명도 벅차네요
그런데 이제 아기가 돌이 되어가니 다들 둘째를 물어봐요
외동아들로 키울겁니다 라고 말하면
외롭겠네 성격 나빠진다 등등 왜 꼭 둘째를 낳으라고해요?
본인들이 키워줄 거 양육해줄것도 아니면서요
남편 외벌이로 둘은 가능하지만 그래도 다시 육아를
하기보다 제 자신을 위해 몸매도 가꾸고 체력도 키우고싶고알바라도 하고싶고 그래요
그리고 둘이라서 아껴서 나눠쓰기보다는
외동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키우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거 사주고 싶은 것 부족함 없이
해주고 싶어서 외동을 선택한 것도 있어요
그런데 왜 도대체 아무것도 안해줄 사람들이
둘째가 있어야한다 외롭다 그러죠?
정말 아 오지랖이라고 평소에 넘기지만
오늘따라 친구 시엄마 동네친구가 둘째이야기해서
짜증나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