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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키로에서 48 키로까지

화이팅 |2015.06.26 14:12
조회 401,100 |추천 468


**시간이지나 톡에서 내려가서..
다이어트판 보시면서 다이어트 계획중이신분들,
하고계신분들 위해 다시 사진 첨부해놓아요^^**


안녕하세요^^

요즘 다이어트에 성공해 주변사람들이 저를보고 자극받는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분들이 많아져,
(아직은 조금 더 관리해야되는 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저를보고 희망도 가지시고..
다이어트를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전형적인 복부비만이었구요.( 추가-키161 )
일주일에 5 번정도 술자리에, 하루도빠지지않는야식.
어딜가서나 곱배기를 시켜먹는 양도 많은 여자입니당.
뭐 20살땐 50 키로인적도 있긴한데....
22살이후엔 늘 60키로이상으로 살았던것같아요.
살빼야겠단 생각도 별로..안했었고..
운동도진짜싫고!!!!!!ㅋㅋㅋ
그저 뱃살 가리기에 급급하며 살았었어요.

걸어다닐땐 배에 힘 잔뜩주고 가방이나 옷으로 가리고 걷기.
앉을때도 가방으로 뱃살가리기 등등^^

몇번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헬스장3 개월등록 2번/
요가 3 개월등록 1번 등/
일주일 다니고 만료일에 락커에 짐챙기러 가는 의지박약 ......... 그렇게 살다보니 몸무게는 64 키로가 되어있었어요.

그러다 2년전 여름, 그냥 친구와 밥먹고 커피마시고 놀다가 문득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길로 그날. 당장 동네에 있는 스포츠센터에 가서 한달. 만 결제를 했어요. 또 일주일다니다 그만둘까봐 3 개월은패쓰~~~~~ ㅎㅎㅎ

그 스포츠센터는 헬스 수영 스피닝 에어로빅 요가 모든걸 다할수있는곳이었어요. 전 일단 수영과 에어로빅에 집중!!
그몸으로 수영장 들어가는게 참.......창피했지만 극복!
어차피 물안에 있을건데요뭐^^

근데 수영이 재밌어......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은거예요 드디어!!! 그렇게 수영의 재미에 빠져 운동에 취미를 붙여갔어요..

식단관리는 없었고, 야식 노!! 술 먹는 횟수줄이기^^
요정도? 그렇게 하루에 2시간씩 저녁에 운동을 했어요.

그리고 6 개월후.. 저는 51 키로가되었습니당ㅎㅎ




그러고 1 년동안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뺏냐,
대단하다. 등등 칭찬을 들으며 이정도면 어디가서 뚱뚱하다고는 안하니까... 생각하며 만족했던것같아요.

그동안 운동에는 변화가생겼죠.
수영보다. 에어로빅이 더 재밌어짐ㅎㅎㅎ
아. 스피닝.헬스. 요가 등등 3시간씩 운동했어요.

그렇게 다시. 술먹는 횟수는. 늘어갔고
야식도 많이 먹었고..
운동 갔다오면 늘 라면 치킨 술 흡입!!

일주일에 1.2 번빼고 늘 그런생활 반복

운동 술 운동 야식 운동 밥 ...
그러다 하루에. 3 시간씩 하던 운동은
1시간30 분정도로 줄었구요...

몸무게는 52~53. 유지했어요.

그런데............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고 있었더라구요..........
또 배로만. 옆구리 뒷구리로만 찌는탓에
옷으로 가리고 다닌탓에....
사람들이 이정도면 충분히 날씬하다 해주고
옷 사이즈도 55 니까....하며 애써 외면해왔지만
다시 건강하게 뚱뚱해져 가고 있었어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여름도 오는데 까짓거 다이어트 다시 해주마.
하고 운동을 더빡세게!! 야식 노!! 술 줄이기!!
( 어떻게된게 술은 절대 안끊니......어휴)


근데 안빠져요...안빠져.....


내몸은 이미 강도높은운동에도 적응한건가....
내 뇌가 이 몸매로 유지하고싶어 작정한건가..

도저히 안되서 식단관리를 시작합니다..
운동도 더 열심히!! 다시 3시간씩!!!!

술은 일주일에 2번, 집에서만.
두부와 닭가슴살, 혹은 계란후라이를 안주삼아..

식단은 단백질 위주로, 두부.달걀.등등. 다들 아시죠?
그렇게 두달동안. 천천히~~ 5키로감량

47.8 ~ 48.3 을 왔다리갔다리하는 몸무게에 도달했어요^^





이번에 살빼면서는,
너무 유산소에 집중하지않고, 근력운동도 열심히 했구요. 몸무게 숫자보다는 체지방량, 근육량에 더 신경썼어요~


아직 체지방은 1 키로 더 줄이고,
근육량은 1 키로 늘리는게 목표이지만..
나름 이정도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당~~


저를보고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래요!! 화이팅.


☆추가) 골반. 없는거.. 저도.알아요.
그래서 그쪽으로? 운동 많이 하고 있구요ㅠㅠ
몸매 평가해달라고 올린 사진 아닙니다ㅠㅠ
다들 힘내서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히 다이어트 하자는취지구요...


아. 그리고 운영자님.. 진심으로 ㅠㅠ

톡은안됐으면좋겠습니다ㅠㅡㅠ
아는사람이 볼까봐, 부담스러워 글 내릴것같아요.ㅠㅠ

그냥 늘 다이어트 하시며
다이어트판 하시는분들께 희망과 자극.
드리고싶어 올린글입니다.ㅠㅠ

저도 그렇게 다이어트했고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가

한분 한분 답글 달아드리다가...공통적으로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대해서만 추가글로 대신할께요^^

운동방법은

월.수.금///에어로빅ㅡ헬스( 근력운동) ㅡ수영(아님 요가)
화.목// 에어로빅ㅡ헬스( 근력운동) ㅡ스피닝

순서로 했어요.
근력운동은 단체로 매시간정각마다 20~30 분씩 하는gx프로그램( 쿼틀벨.짐볼.서킷트레이닝 등등 요일별로 다름) 트레이너분들이 시키는대로 했고요.
혼자서 할때는
스쿼트20. 와이드스쿼트20 .크런치30. 레그레이즈20. 트위스트크런치30.사이드크런치? 같은 복부 위주의 운동 (이름을 다 정확히는 몰라서요) 그리고 마무리는 플랭크 1 분~ 1분30초. 사이드플랭크로 30초씩 해서 2 분하기도하고요. 이렇게 3 세트반복 하는 정도입니다..

물론. 매일매일 이렇게하지는않아요...
에어로빅만 하고 집에갈때도많고. 에어로빅ㅡ근력운동까지만하고 갈때도많고ㅎㅎㅎ 그치만 거의 빠지는날은 없어요~ 주말엔 안합니다ㅠㅠㅠ
집에선왜이리 운동하기싫은거죠? 땀 좀만나도 싫어ㅠ



가슴살.......빠졌어요.
운동강도에 맞는 스포츠브라는 생명입니다ㅠㅠ 뒤늦게 깨달았어요.
운동복 보다 스포츠브라에 더 투자하세요.ㅠㅠ


20대의 끝자락에 서서..
20대에 내몸을 가꾸지않는건 내자신에 대한 학대.라는 문구?를 어디서 본적이 있어요..
그러고보니 내 20 대에는, 40 키로대 몸무게를 가져본적이 없었더라구요...
내 20대의 사진을 먼훗날 봤을때
그때의 난 참 예뻤다.. 라고 생각하고 싶어서..시작한 다이어트ㅠㅠ



사실 아직 다이어트가 진행중인데..
요즘 자꾸 마음이 느슨해져서
또 운동시간은 줄고.. 술먹는횟수는 늘어가고..ㅠㅠ
이대로 또 건강한돼지가 되어갈까봐..
마음 다잡고자? 그런 마음도 가지고 글썼는데^^
단점도 지적해주시고 많은분들이 칭찬해주셔서
많은 자극이 됐어요.
더 열심히 분발해서 더 예쁜몸매 만들께요.

너무 고맙습니다!!



왼쪽 64 키로에서 6 개월후 오른쪽 51 키로로
다이어트 성공한 사진이구요



1년동안 운동.야식.술을 병행하며 52~53 왔다갔다 하던 몸입니다... 건강한돼지^^;;;;;;




마지막으로 두달동안 5 키로 감량해서
47.8~ 48.3. 왔다갔다하는 지금 모습입니다.

추천수468
반대수7
베플ㅇㅇ|2015.06.27 06:06
골반 어쩌고하는 ㅂㅅ들, 니들이 남 몸매 저격질할 수준은 되냐? 씹돼지 아니면 멸치인것들이
베플대박|2015.06.26 16:20
몸매 진짜 예뻐요 언니...!!!!!!!!!워너비 몸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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