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자 조퇴하고 집 가고 있는데 진짜 배차시간 길어서 잘 오지도 않는 우리 동네 바로 가는 버스가 온거야!! 속으로 개이득을 외치며 타려고 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내 쪽으로 지나가면서 사람들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려고 하길래 내가 몸에 최대한 힘주고 못 가게 막으면서
"아저씨 새치기 하지마세요" 이랬어!!! 아저씨 나 째려보면서 다시 타려고하길래 내가 또 그 아저씨 눈 마주치고 당당하게 " 줄 서세요;" 라스트팡!!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사실 되게 소심하고 이런 말 못하고 지냈는데 오늘 컨디션이 안좋으니까 눈에 뵈는 게 없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뚫린 입 열심히 활용하고 다녀야겠음! 별 것 아닌 얘기 봐줘서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