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남친이 여행후 절 막대합니다..도와주세요
대학생
|2015.06.29 14:38
조회 30,597 |추천 4
음 일단 전 20살인데요 ...
남자친구하고 2주전에 방학하자마자 여행가서 같이 잤는데
뭐라고해야하나 ...?? 아 말하기 진짜 힘드네요 ... ㅜㅜ
그게 남자친구와 처음이긴 하지만 제 인생에서 처음은 아니었거든요
제가 먼저 너 이전에 사겼던 남자랑 그런일이 있었다고 말한적은 없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내심 제가 당연히 처음일줄 알았나봐요 그리고 잠자리 이후 자기가 처음이 아니라고 확신했나봐요
여행에서는 별말 없더니 며칠 지나고 나서 너 솔직히 몇살때 처음이었냐 난 당연히 니가 처음인줄 알았다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서 슬슬 의심하더니
처음에는 말 뿐이더니 점점 절 서운하게 대하는게 느껴지고
근데 전 지금 남친한테도 진심으로 사랑해서 허락한거기 때문에 헤어질 생각을 해도 마음이 너무 어렵고요 ...
이거 어떡해야하나요 ... 제가 차라리 미룰수 있는데까지 미룰걸 왜 이번에 여행가서 자가지고 이런 일이 벌어지나 싶어서 후회도 되고 너무 힘드네요 진짜
- 베플ㅇㅇ|2015.06.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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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간에 잠자리라는게 미뤄봤자 언젠가 벌어질 상황 아닌가요?? 솔직히 스무살인데 이전에 경험 있었다는게 좀 깨긴하는데.;; 옛 남자친구랑 잔적 있다고 실망하는 남자한테 너무 목매지 마세요... -너도 나 사랑해서 자놓고 왜 날 더러운 여자 취급하냐- 고 따져야죠. 문제될건 사실 없잖아요?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몸을 판것도 아니고 서로 사랑하는 연인끼리 사이인데. 그리고 학생때랑 20대 초반..에도 지나가는 소나가깉은 사랑이 대부분인데 너무 일찍 잠자리 가지는건 별로 안좋아요. 대부분 후회하더라구요 특히 미성년자땐..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모르고 주변에 은밀한 이야기 떠벌리거나 지금 님 남친처럼 행동하는경우 부지기수.. 물론 나이들어도 졸렬한 인간은 졸렬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철이 드니까요. 그때 해도 안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