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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담배피는 여자때문에 죽겠어요ㅠㅠ

여느자취생 |2015.07.11 23:49
조회 419 |추천 0

제가 눈팅도 페북에 올라오는 것만 하다가 직접 들어와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될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담배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도 있고 해서 담배냄새를 특히나 싫어합니다.

요즘은 금연구역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시는 분들이 계시면 보란듯이 코를막고 인상 찌푸리며 한번 째려보는 정도로 눈치를 줄 만큼 담배 냄새 맡는것을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저희 자취 건물이 층마다 환풍구가 연결이 되어있어서 옆집에서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면 저희집 환풍구로 그대로!! 정말 코앞에서 피우는 것과 같이 그대로 냄새가 들어옵니다.. 아무리 연결된 환풍구라지만 저도 이렇게 곧이 곧대로 들어오는경우는 처음봤습니다..

처음 겪었을땐 정말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건물 주인 아저씨께 몇번 연락을 드려 주의 주시기를 부탁했고 아저씨께서는 처음에는 실내에서 담배피우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면서 그러나 또 옆집에 피해를 주게되면 비흡연자의 권리가 더 쎄다는둥.. 아무튼 여러번 주의를 주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건물 단톡방이 있는데요 거기에 제 프로필사진이 알려지는 것이 꺼려져서 말을 되도록이면 안하고 싶었지만 너무 빈번한 일이라 제가 단톡방에 양해까지 구했습니다.

이것도 정말 사정사정하듯이 "00호 사람인데요 담배냄새가 환풍구로 그대로 들어와서 그러는데 건물 밖에서 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또는 배려 부탁드린다는 말로 몇번을 부탁했습니다.

어느날은 새벽중에도 담배냄새가 들어와서..정말 화가나서 주인아저씨께 또 건의 드렸더니 주인아저씨께서는 여자 흡연자라 새벽중에 밖에 나가기가 힘들것이다 라고 하시길래 저는 그말도 맞는것 같아서 되려 쪽지에 그동안은 여흡연자인줄 몰랐었는데 알고나니 새벽에 나가기 곤란하셨을것도 같다 되려 죄송하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밤이 아닐때에는 배려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하..진짜 한동안 잠잠한가 싶더니 이제는 배째라는건지 그냥 피웁니다..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전달력이 부족하게 글을 적었는데요 결론은 제가 뭐 법적으로나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 입니다 ㅠㅠ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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