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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첫사랑못잊는거아닙니다/1/

검은콩우유 |2015.07.15 22:56
조회 172 |추천 0

그 머시냐 요즘 진짜 덥네요...진심 더워요메롱

핸드폰으로 쓰면 날라가니까

컴퓨터로 해야되는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컴터를 안쓰는 원시인 임돠....짱

 

후폭풍하고 끝냈더라구요

그럼 뭐 거기부터 시작이지 뭐...

 

스타또!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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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학생ㅋㅋㅋ

저는 뭐 나름 그냥저냥열심히

시키는대로 사는 인간이었기에

꽤 좋은 학교 진학을 꿈꾸고 있었기에

(부질없어...)

 

허덕허덕 거리는 공부 진도량을

따라가고있었음요

 

솔까 1주일이라는 시간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고

"에이 죽을힘을 다하면 따라잡겠지"

이런마인드로 해외에 갔다왔음

 

봉사활동에 다녀온 그 시간을

지금도 후회하지않고

선택을 해야한다면

다시 똑같이 하겠지만

 

당시 나의 멘탈로 그 시간은

약간과장해서 말하면

 

그 뭐시냐..

외딴 무인도에서 

기초도 없고,하나도 모르는데

수학의 정석 딱 하나 놓고 독학하는 기분?

 

하나도 모르다 보니까

하루 진도 4개 단원인가?그랬는데

유형풀기 심화풀기 뭐 그런거에서(맞는지 모름..)

맞는게 하나도 없었던 걸로 기억함

진짜로ㅋㅋㅋㅋ

 

좀 어느정도 했던 애가

이런 거지같은 공부패턴에 빠지니까

자신감 뚝뚝 떨어지고

자신이 문제 푸는거에 불신이 새록새록 자리잡았음실망

 

여튼 토나올꺼 같았음

(친구들이 더럽게 공부를 잘해서 슬픔..엉엉)

 

 

아..나의 문장표현력 딸림에

감탄사가 나온다....ㅋㅋㅋ문과인데 왜지

 

그래서 학원을 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니까 그냥 제가 겁나

무식하고 무모했군요파안

 

근데 이 학원이 초6때부터 다닌

겁나 큰 학원이어서

(친구들이고 선생님이고 걍 학원로비=내집?)

아는 다른 학원이 하~~~나도 없었음

 

급하게 신문에서 광고띄운 학원갔는데

"영,수는 생각하고 좋은데 가자"라는

어마마마의 지시로 인해

국어 학원부터 다니게 되었음

 

한창 문제를 풀어도 다 틀려서

자신감이란 자신감은 먹어버린지 오래인

내가 문제푸는걸 그 어느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않은

한마디로 완전 고슴도치인 상태에서

 

레벨테스트ㅋㅋㅋㅋ

 

진짜진짜진짜 당연한건데

그땐 그것조차 싫었음

 

아 근데 여기서 뭔가 이어갈려면

내 소심한 버릇(?)도 말해야되는데

그럼 너무너무 길어져서

 

담으로 PASS

 

 

더우니까 다들 더위조심하세여더위

그렇다고 우리여자들

홀라당 벗고 다니지 말고ㅡㅡ

그러믄 안되니라

(조선시대 마인드)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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