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리틀맘입니다
출산은 11월 8일날 예정일입니다 ..
어린나이에 잘한다고 욕먹을각오하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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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해부터 남자친구집에서 그냥 딸처럼 살고있었습니다
맨처음에는 저희엄마 허락없이 제맘대로 결정해서
남자친구 부모님 그렇게하라면서 딸같이 키워주신다면서 그러셔서
남자친구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사실 맨처음에임신한사실을 알았을때
애기 지울라고했습니다
너무 무섭고 막막하고 고등학교는 어떻게서든 졸업하려고했거든요
그런데 길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애기용품 파는데 앞을지나가는데
발을 못띠겠는거에요 ,, 그리고 지나가는 애기만보면
나도 낳아서 키우면 어떨까,, 하루하루 지나보니깐
못지우겠었어요 3개월짜리 초음파를 봤는데 멀써 눈코입 다 있더라구요 ,,
그래서 지금 남자친구와 많은상의끝에 애기를 낳기로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낳으라고 옆에서 그러셨거든요
지금 어린나이에 낙태하고 그러면 더 안좋다면서
낳자면서 그러셨어요
하지만 저희 엄마는 아니셨죠
엄마는 저 안볼꺼라고 했어요 울면서 애기지우러가자고
저한테 애원도하시면서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절대 못그런다고 엄마 미안하다고 울면서 그랬죠 ..
그래서 그뒤 저는 학교를 자퇴하고
남자친구집에서 지내고있었죠
맨처음에는 엄청 잘해주시는거에요
엄마, 아빠 이렇게 편하게 부르라고해서 그렇게 편하게지내면서 재밋게 살고있는데
제가 조금씩 집안살림을 시작했어요 설겆이도하고 빨레도하고
남편집 집에는 남편누나랑 누나의 남편이랑 그분들의 딸이랑
아빠랑 엄마랑 이렇게 사는데 엄마는 집에 잘 안들어오세요 노시냐고 ,,
그래서 살림을 언니랑 저가 맏아서 하고있었죠
이렇게 지내고있는데 어느날 저희 친 엄마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집에와서 밥한번 먹으라고
저는 기분좋아서 바로 뛰어갔죠 집에
엄마가 잔소리를 하시더군요
저는 그잔소리라도 갠찮았어요
그렇게 한끼 식사로 엄마와 사이가 다시 좋아졌어요 그래서 연락자주하면서 계속지냈죠
그런데 언니가 일을 하게 시작되면서 언니딸이랑 집안살림을 제가 다 하게되었죠
애기낳기 한달하고쪼끔더 많이남은상태라서 몸도 무겁고 힘듭니다
식구가 적은집도 아니고 빨레도 산더미고 설겆이도 한번식사 마치고나면 산더미입니다
언니 예전에는 그래도 같이하고 그랬는데 일시작하면서 집안일손끝하나도 안건드립니다
그리고 아빠는 더심하십니다
그리고 국 찌게 반찬 제가 다합니다,,
밥통에 밥없으시면 씅내시고 음식맛 없으시면 하나도 손도 안되십니다
그리고 아빠 말씀하시는거에 하나하나 다 비위 안맞춰주면 기분나빠하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날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깜빡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엉덩이를 톡톡 때리시면서 방에서 자라고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랫어요
어떻게 아무리 제가 어리고 그래도 엉덩이를 때릴수가있는지
딸이라고 생각해도 ,,,, 어떻게 며느리되는사람 엉덩이를 톡톡 칠수있는지 ,, 너무
불쾌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제가 임신한 이후로 잠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침 여덟시 정도에 깨우십니다 밥차리라고
밥차려드리면 자기 밥그릇하나도 안치워주십니다 ..
밥먹으면서 물한잔도 안떠다 드십니다
그러다가 아빠가 일하다가 들어오셨는데
전 분명 밥통에 밥을확인하고 밥을안했는데
밥차릴려고 밥을 차릴려고 딱 밥솥을 열었는데 밥이 없는겁니다
엄마가 노시다가 집에 들어오셔서 밥을 드시고 가셨는데
밥도안해놓고 밥해놓으란 말도없이 또 나가신겁니다 ,,
그래서저는 아빠한테 욕을들었죠
그렇게 욕듣고 서러워서 울고있는데 남자친구도 저한테 씅내더군요 ,, 니가 잘못했다면서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뭐했냐고 그러더군요 ,, 그러더니 밖에 나갔어요
너무 서러워서 어린나이에 이런고생하면서 사는게 너무 서러웠었습니다
그러는 지는 일 소개시켜준거 일도그만두고 맨날 놀면서 저한테 그런소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생각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하소연을햇죠
그러면 안됬었는데 생각이 짧긴 짧았나봅니다 ..
그래도 저희엄마는 니가선택한길이라면서 매정하게 말햇지만
엄마가 불쌍하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애기 엄마가 키워줄테니깐 그냥 그집 정리하고
니혼자 애기 키우라고합니다 저는 사실 그말에 흔들리긴했지만
제가 아빠없이 자라서
제 애기도 아빠 없는자식 만들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꾹참고 엄마집 자주왔다갔다하면서 살았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에 남자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잠시 떨어져서 살자고 너 니네집에서 살고있으라고 나 일하는데 니가 옆에있으면
방해될것같다고 집에 가있으라고 하더군요 ,,
그리고 몸도 무거운데 집안살림한다고
다음달부터 집에가있으래요
애기 낳기전까지 애기낳을돈 지가 마련해준대요
그리고 4월달까지 지 돈벌다가 같이 부산가서 방잡아서 살자면서
당분간 떨어져서 가끔씩 얼굴보는거로 하자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
저진짜 많이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