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이렇게 써도되는지 모르겠어요. 꼭꼭 봐주세요..
(유기견센터에도 글 올리긴했는데 잘 안보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시댁에서 10년 넘게 키워온 강아지 뽀뽀를 찾습니다.
제가 임신중일때 신랑대신 제옆을 지켜주던 소중한 아이랍니다.(저는 주말부부 였거든요.. ^^;;)
때는 지난주 2015년 7월 13일 경
어머님께서 잠깐 현관문을 열어둔사이 집을 나갔습니다.
원래 문 열어두면 자꾸 나가려고 해서 문을 잘 안열어두는데,
그날은 잠깐 볼일 보는사이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몇년전에도 집을 나가서 6개월만에 힘들게 찾았거든요..
길가시다가 우연히 뽀뽀와 비슷하게 생긴아이를 보시면
댓글 혹은 동물보호센터로(1577-0954) 신고 부탁드립니다.
http://www.animal.go.kr/portal_rnl/abandonment/pickup_list.jsp
지역 : 서울 강서구 화곡 6동
품종 : 말티즈 믹스견
나이 : 14세 (실제는 더 어려보입니다.)
특징 : 미용한지가 좀 되서 털이 덥수룩 합니다.
등쪽에 털이 좀 갈색부분 있고 눈물이 많아서 눈물선이 갈색으로 있어요.
눈이 땡그랗고 귀가 쫑긋하답니다.
혀가 길고 코낼름을 잘해요. 바닦을 엄청 잘 핥습니다.
(집에 있을때 계속 바닦만 핥고 다녔어요.)
낯선 사람을(특히 남자) 보면 엄청 짖고 으르렁 거립니다. 좀 사납고 예민한 편이예요.
사진 올리겠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반가워 배만저 달라고 이렇게 누워있곤 했습니다.
만져줄때까지 저를 쳐다보고 있어요. ㅎㅎ
임신중일때 태동도 같이 느꼈답니다.
아가때문에 배에 올라오면 안되는데, 자꾸 누워있으면 배위로 올라오곤 했어요.ㅎㅎ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저렇게 침대 밑에 앉아서 저를 지켜줬답니다.ㅎㅎ 부를때마다 저를 쳐다봐주는 뽀뽀
옷입는것 목줄 매는것을 엄청 싫어하는데요,
힘들게 목줄 매고 저랑 같이 산책갔을때 랍니다. 이렇게 코낼름을 잘해요.
아마 지금 모습과 제일 비슷한 사진일것 같습니다.
혹시 보시면 꼭꼭 댓글이나 동물보호센터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보시다가 혹시 오타가 있어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그럼 후덥지근 더운날씨에 힘내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