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에 70kg인 20 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봐도 제 자신이 너무 싫고 .. 현재 자존감은 바닥이네요
주위에서 저를 볼 때마다 옆으로 커졌다.. 살좀 빼라 돼지년아 등등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저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받아 넘깁니다.
하지만 그런 부류의 말을 들을 때마다 속으론 울컥합니다
얼마전엔 좋아하던 오빠가 뒤에서 제 얘기 하는 걸 들었는데
ㅇㅇ는 너무 뚱뚱하다고 여자라면 허리는 있어야 한다고 걔가 무슨 여자냐고
여자로 매력이 하나도 없다면서 ..
그 말듣고 그날 하루종일 집에서 울었습니다.
정말 살 빼고 싶습니다. 갑자기 다이어트 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네요..
그 동안은 살찐 제 자신을 인정하면서도 다이어트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빼야겠습니다!
ㅜ살 빼신 분들 살빼시고 달라진 점좀 말해주세요. 또는 살빼아 하는 이유라도
동기부여좀 더 확실히 중간에 포기 안하고 하고 싶습니다.
살 빼고 달리진점이나 살 빼기전과 살 뺀후의 인생 후기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살 빼서 정말 열심히 빼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