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썸녀가 생겼는데 연하에요 그 애와 통화를 하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한번은 네 시간넘게 한 적도 있어요..저는 거의 들어주는 편이고 그 애가 대부분 말을 하는데 저랑 통화하는게 좋다고 재밌다고 해줘요 제가 현재 군인이라 매일은 못해도 2~3일에 한번꼴로 하거든요. 할 때마다 2~~3시간이 기본이라 전화비도 생각을 하긴 해야하는데 저도 그 애랑 통화하는게 좋아서 그 애가 통화비걱정 이런거 해주면 괜찮다해요ㅋㅋ근데 줄이긴 해야할 것 같아요..
근데 그 애가 저랑 썸을 탄 지는 얼마 안됐어요 이제 2주정도?제가 그 애를 썸녀라고 부르고 있긴한데 괜히 제가 김칫국을 마셔서 혼자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서 이렇게 남기는 겁니다 확실해지고 싶어서요ㅎㅎ
그 애가 근데 저랑 연락하기전에 2~3명의 남자를 정리했다해요 그게 왜냐면 사실 그 애가 제 친한 친구의 전여친이거든요 한 달전쯤에 헤어졌다 들었어요 이건 이번 휴가나가서 그 앨만나 들은거고요 그래서 현재는 본인이 누군가를 만나는게 그리고 깊이 친해지는게 어렵고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했어요 저랑 연락할 때도 그런말을 하더군요 '오빠는 제가 선을 긋겠다는 말을 했는데 저한테 자꾸 전화하시는 거에요?상처안받아요?'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데 제가 좋은데 그런말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만은 한쪽구석에선 씁쓸한 기분이 들긴하더라고요..
전역을 80일 앞으로 남겨둔 시점에서 전역하는 날 고백하려고 했어요 그 전까지 이 애와 연락을 계속 하게된다면요 제가 궁금한건 이 애도 저처럼 호감을 갖고 있는지가 알고싶어요 주변사람의 말들을 들어보면 너한테 호감이 없는데 너랑 그리 통화를 길게 할 수도 없다 등등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 애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랑 통화하는게 재밌고 좋다고해요 언제는 한번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말하기로 하는데 그 여자애가 말한 이상형 리스트 8~9개?중 2~3개 빼고 완전 저이더라고요 저는 이 애와 잘해보고싶어요 그 애 또한 저를 좋아했으면 좋겠고요!꾸짖으셔도 돼고 응원해주시면 더 좋은데 답변 부탁드릴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