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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할아버지가 쓰시는 일기장을 보고 너무 충격을받았어요

ㅇㅇㅇ |2015.07.31 20:16
조회 336,242 |추천 628

제 외할아버지구요.

그 전에도 할머니집놀러갈때 할아버지방에 들어갔다가

야한 잡지가 있는걸 본적이있고, 자다가 불빛에 깨서 보면

새벽에 텔레비전으로 이상한 동영상을 보시는것도 몇번 발견하곤했습니다.

그전엔 그냥 그러려니 이해했습니다. 할아버지도 남자시고, 충분히 그럴수있다 생각했는데

이번일은

최근에 할머니집에 잠깐 놀러갔을땐데, 할아버지가 외출하셔서 집에 안계실때였습니다.

저는 정말 볼 의도가 전혀없었고 그냥 친척동생과 그림놀이를 하기위해서

할아버지방에 있는 수첩을 한장 찢었습니다. 찢고난뒤에 보니 무슨 일기장이더라구요.

읽어보니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 수두룩하더라구요....

'오늘은 수영장을 갔다. 어리고 탱탱한 영계들이 엉덩이와 젖탱이를 내밀며…'

진짜 이것도 순화시켜서 쓴겁니다. 정말 너무 심각한 글들만 있어서

글로 쓰기도 민망할정도입니다.

'인생은 한번뿐이야. 술이좋아.여자가좋아.털이많은건 더더좋아.'

'똘똘아 조금만기다려 곧 호강시켜줄게'

이런것도 있고...아 더 많은데 그만 적겠습니다 ㅠ...

이걸 엄마한테 말해야할까 정말 백번은 망설였는데 아직 말하지못했습니다.

엄마한테 말을 하고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아니면 저만 알고있는 비밀로 남겨둬야하는걸까요,.

할아버지만 보면 계속 그 일기장생각이날것같아 미치겠습니다 ㅠ...어떡하죠

제발 댓글좀 달아주세요,

 

 

+) 저로 차란히 주작이였으면 좋겠는데 사실입니다 ㅠ

여러분들도 주작같은 일처럼 보여서 주작의심을 하시는거겠지만 정말입니다ㅠ..

 

 

+) 자고일어나니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네요.. 감사합니다.댓글에 조심하라는 소리가있던데

원래 할아버지와는 친하지도않았고 그점은 안심해도될것같긴해요.

그리고 이 점은 글에 기재를 할까 망설였는데, 할아버지는 정신장애를 가지고계신분이십니다.

정신장애라고해서 막 너무 심한정돈아니구요..

그리고.. 할아버지 수첩을 보고 난뒤에 하루가 지나고 또 할아버지는 나가셨을때가있었는데

그때 엄마가 할아버지방 서랍에서 고무줄좀 빼오라고 하셔서 열었을때

뭔가 성인용품? 비슷한게 있었던것같습니다. 그건 확실히 성인용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ㅠ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주작은 정말 아닙니다...

아 그리고 전 중학교3학년 여자입니다.

 

 

+) 이 글이 자작이라면 제가 왜 이상하게 이해를 한 댓글등에 하나하나 답을하고있겠나요..

이 사실을 누군가한테 말하기도 두려웠고, 제딴엔 저 혼자 이런생각을 가지고 고민하느니

인터넷에 올려 도움을 얻고자했던것뿐입니다. 제가 왜 이런일로 소설을 쓰고있어요..

그리고 오해를 하신분이계시던데 제가 찢은 수첩한장에 그 내용이 있던게 아니라

빈종이를 찢었고 다른 종이를 넘겨보니 그 내용들이 있었던겁니다.

제가 할아버지의 사생활을 침해했고, 할아버지의 수첩을 마음대로 찢은것은 제 잘못이 백번맞습니다. 그점은 반성하고있구요. 댓글로 성희롱하지말아주세요.

 

 

 

 

댓글에대한 답들

http://pann.nate.com/talk/327878128

추천수628
반대수46
베플남자2|2015.07.31 20:19
어...음...조심해
베플남학생|2015.08.01 01:03
가족들한테 성욕느끼는게 비정상 아니냐? 나는 비정상이라고 생각드는데 본능이고 뭐고 그건 본능이 아니라 장애임
찬반에휴|2015.08.01 17:58 전체보기
그만해라.... 판녀들은 속을지 몰라도 남자들은 힘들다 자 이게 왜 자작인지 내가 설명해주지 1. 정신장애에 꼬박꼬박 성적인 일기 쓰는 할아버지 등장 등장인물 특징은 신선햇다 2. 이게 정말 고민인 사건이라면..... 상담사와 상담하지 판에 올려서 어떤가 물어보냐? ㅋㅋㅋㅋ 3. 야동보는 할배를 이해하는 이상한 손녀 남자는 대부분 50대 이후로는 성욕이 감퇴되는 사실을 모르는 여자의 실수 4. 하고많은 종이중에 찢고 보니 할배의 성고백 일기장 이거 드라마에서 나오는 우연 법칙 인데? ㅋㅋㅋㅋ 하여간 판녀들 망상소설.... 날이갈수록 진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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