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희 “황우석 진상조사 실수 인정”…“복제인지 처녀생식인지 모른다”
[쿠키사회] 서울대 조사위원회 정명희 위원장은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에 대한 진상조사과정에서 실수를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5일자 코리아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황박수팀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 1번 줄기세포(NT-1)의 처녀 생식 논란과 관련 "1번줄기세포에 대한 판단(처녀생식일 가능성이 높다)을 하기 전에 각인 검사(imprinting anlysis)와 같은 실험을 더 했어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민일보 | 기사입력 2006.04.05 14:40
서울대, 조사위 '보고서' 원본과 다른 '보고서' 발표문
5월 27일 법정 417호
황우석 변호인단에 의해 공개된 보고서 원본을 보면
황우석 박사의 무죄를 증명할 엄청난 증거가 기재되어 있었으나
조사위원장 정명희에 의해 전 국민들에게 발표된 당시 보고서에는
미즈메디에게 불리한 서울대 조사위원들의 견해나 NT-1이 처녀생식이 아닐 가능성,
그리고 " 검사 데이터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많다"는 일부 서조위원의 의견은
삭제, 누락되어 있었음을 알수 있었다.
서울대 조사위원장 정명희는 조사위 발표당시
NT-1을 처녀생식으로 결론내린것은 "서조위의 최대의 업적"이라고 했다.
추적 60분 문형렬PD와의 인터뷰에서 "처녀 생식여부가 서조위 보고서에 포함되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다.
또한 10개 문항으로 작성된 원본과는 달리 최종보고서 발표문은 6개 문항으로 황박우석사에게 유리한 특이부분은 전부 삭제하여
보고서의 취지가 완전히 달라진것으로 황우석박사가 다 뒤집어 쓰도록 변조한 것이다.
결국 “초기 배양단계에서 모두 바꿔치기 되었다 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라는 황우석박사의 발언은
23차 공판에서 드러난 < 서울대 조사위에 의해 고의적으로 삭제된 페이지 >와 증거들에 의해
황우석박사의 발언들이 그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변호인단은
"서조위를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있다" 라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