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제 지방수니 인쭈간 후기

원래 친구랑 점심으로 인쭈갈려고 했었는데 니트샵 때문에 선택장애 걸리다가 스포당하고 그냥 원래 계획대로 인쭈갔었음

지하철타고 구리갈때의 팁을 준다면 구리역이 있는 경의선(맞나?)열차는 1시간에 4개씩인가 그정도로 잘 안옴 그리고 열차가 느린건지 구간이 긴건지 몰라도 조금 오래걸렸었음

구리역에 내려서 찾아가기는 그닥 어렵진 않았어! 참고로 끝에있고 바로 옆에 아파트 있었고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갔었는데 동우 아버님께서 카운터 보고 계셨었고 친근하게 인사해주셔서 긴장이 풀리고 그냥 맛집 찾아온것같았음ㅋㅋㅋㅋ 그리고 아저씨들도 꽤나 있어서 그냥 연예인 가족이 하는 가게가 아니라 그냥 동네맛집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수니들 몇몇 보였음

메뉴는 둘이서 오면 쭈꾸미랑 삽겹살 하나씩 시키는거 추천해! 우린 정식으로 시켰는데 그때 올공 돌아다니고 배가 다 꺼진상태라 성이차지 않아서 더 시켜먹음 ㅋㅋㅋㅋ
정식으로 시켜먹고 더 시켜먹으려할때 삼겹살 시키면 쭈꾸미 먹으러 왔는데 삼겹살만 따로 시킬려니 좀 아쉬울것 같았고 쭈꾸미만 시키면 너무 매워서 내가 먹기 힘들것같고 둘다시키면 다 못먹을것 같아서 친구랑 나랑 선택장애 오니까 거기 일하시는 이모께서 매워서 먹기 힘들면 치즈랑 콩나물 넣어서 먹으면 괜찮다고 친절하게 팁을 주셨었음
그리고 정식시키면 돌솥에 밥이 나오는데 그거 원래 누룽지 해먹는건데 왜 그 맛있는걸 안먹냐고 밖에 비도오는데(인비니트ㅜㅜ) 천천히 먹고 가라고 말씀 하시면서 누룽지 해주심ㅋㅋ 이모님짱짱
그러면서 우리보고 사투리 참 이쁘다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시길래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까 그분 남편분께서 부산사람인데 어디어디 출신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같이온 친구가 그동네 사람이고 그런이야기 하다가 콘서트 보러 왔냐면서 걔(ㅋㅋ) 누나들이 지금 콘서트 보러가서 원래 평소에는 어머님이 자주 오시는데 어머님은 손주(세빈이)보고 계셔서 지금 아버님이 대신 가게보고 계시는거라고 말씀해주심
그래서 동우네 부모님과는 이야기를 못나눴지만 그래도 암튼 너무 좋았어!

배터지게 먹고 나가는길에 동우네 아버님께 인사하니까 잘가라고 해주시는데 진짜 동네아저씨 같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쭈 또 가고 싶다ㅜㅜ

그리고 가는길에 배에 더 들어갈 공간이 없지만 읻이야에 들렸어ㅋㅋ 동우네 매형님 가게
그냥 주변에 이디야 딱 하나 있는데 거기가 맞아 밖에서 보면 살짝 동우 포스터가 보인다ㅋㅋ
그리고 안에서 노래 들어주는데 전부 인피니트 노래였고 노래가 좀 울렸었는데 비도오는 와중에 캔유스 나오니까 분위기 완전 좋았었음
카페 분위기는 거기 직원분들만 계셔서 그런지 아님 그냥 대중적인 카페 브랜드라 그런지 거기는 그냥 동우사진이 많은 읻이야였어
쿠폰찍을려고 내가 쓰던 쿠폰 내밀었는데 부산00점 찍힌거 보고 어떤생각을 하셨을까하고 속으로 생각해봄ㅋㅋ



그리고 인창고도 가볼까 하다가 학교봐서 뭐하냐면서 다시 올공으로 돌아갔고 구리탐방은 끝났어

소감을 말해보자면 인쭈 또가고싶다ㅜㅜ 계속 찾아가고싶다ㅜㅜ 다음에 또 콘서트할때 갈까싶음

솔직히 열비큐는 90퍼센트 이상이 수니일정도로 수니들도 많고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다보니 젊은 직원들이 많아서 그냥 순례느낌으로 갔다왔는데 인쭈는 진짜 원래부터 맛집이여서 그냥 식당같았고 대체적으로 직원들 나이가 많으셨고 친절하고 친근했어서 그런지 꼭 다시가보고 싶은곳

생각해보니 나레기 왜 인쭈에서 사진 안찍었지
추천수4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