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가 바로 윗집에 살아요
난 언니가 나한테 못된 짓해도 외동이라 외로워서 더 잘해줄려고 했어요.
어릴 때 좋아한다는 스티커 다퍼주고 뭐 사면 꼭 언니한테 다줬어요
그래도 날 그렇게 무시하고 나쁘게 대하더라구요
갓난애기때 부터 시작햇어요
내가 갓난애기때 태어나고 나서 관심이 쏠리니까 어른들없을때 몰래몰래 꼬집었대요 이건 지 입으로 한거구요
말고도 지가 입에 넣었던 물 먹이기
자기 자리에서 자다가 한번에 안일어났다고 내머리를 발로 엄청 쎄게 차기
내 새물건 말도 없이 4일동안 서울에 가져가서 마음대로 쓰고오기(저희는 지방사람이에요)
사람 무시하기 꼭 남들있을땐 안그러고 둘이 있을때만 그래요
페이스북 친추거니까 친구 적다고 쪽팔린다고 거절하기
친척한테 내가 하지말란 말 하고 다니기(개인사정이요)
솔직히 이런건 새발의 피도 안돼 엄청많아요
윗집5번가면1면은 꼭 울면서 내려왔어요
내가 그래도 이때까지 계속 참다가(자잘하게 싸운것 빼고)이번에 진짜 터져서 싸웠어요
이번에 서울에 사는 사촌동생2명내려왔거든요
근데 동생들앞에서 사람을 무시하는 거에요
예를 들면 내가 밥먹었는데 닭고기 먹으러 올라오라길래 올라갔어요
근데 밥을 먹었으니까 1개 맛만볼려고 갔죠 (같이 먹는 것도 아니고 다먹고 4개정도 남은 거 였음)
그리고 할머니께서 더 구워줄까?라고 해서 내가 이것만 먹고 간다고 햇죠
근데 애 앞에서 대놓고 그럴꺼면 왜올라왔는데ㅋ 이러는거에요
제가 진짜 자존심도 상하고 화나서 처음으로 카톡 길게 보냈는데 저렇게 왔어요
내가 말한 저런것들 말고도 엄청 많아요
저런건 소수만 얘기한거구요
그냥 하나하나 말할때 마다 막말은 기본이고 가슴에 비수를 꽂아요(비수까진 아니더라도 계속 그러니까 엄청 쌓였죠..)
어쨋든 억울해서 내가 울었거든요
근데 할머니까지 와서 내 잘못이라고 막 뭐라하고 갔어요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난잘못한거없거든요
솔직히 다른사람이 나싫어한다하면 아 무의식에 잘못햇을 수도 잇구나 하는데 진짜 사촌언니한테는 진짜 잘해줬어요다퍼주고...어쨋든 저렇게 무시하고 살기로 했어요
근데 일은 오늘 터졌어요
사촌동생2명중에서 저랑 더 친한 동생이 있어요
아무리 싸워도 서울에서 놀러온 애들앞에서 싸운거 티내는건 아닌것 같아서 밥4명이서 먹을려고 친한 동생보고 사촌언니한테 가서 밥언제 먹을건지 물어보랬어요
언니가 축구 보고있었는데 그거 보고 갈꺼래서 동생이랑 둘이서 윗집에서 내려와서 우리집에서 2시간 기다렸죠...
그리고 올라갔는데 축구 다보고 지들끼리 밥을 먹었다는 거에요 ㅋㅋㅋ나한테 그런거면 모르는데 나랑 친하다고 내 동생한테 까지 엿먹인거죠...
결국 내 엄마 아빠랑 동생이랑 4명이서 밥먹으러 갔어요
그러다 보니 엄마아빠도 이상황 알게되고 엄마가 올라가서 그건좀 아니지 않나 이렇게 말했어요
근데 엄마 앞이라고 축구 다보고 자기가 밥먹을거라고 했다고 우리랑 같이 먹는다는 대답은 안했다고 끝까지 그러대요
솔직히 동생이랑 나랑 2명 다 들었는데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도 참고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저를 불러서 언니 나 동생 엄마 이렇게 얘기하는데 자꾸 옆에서 어이없네 치 참나 이러는거에요
그 후부터 제가 너무 흥분해서 잘 기억은안나는데 부들부들 떨리면서 막 뭐라뭐라 제가 심하게 했어요
근데 이때까지 한거 말하니까 어른들 앞이라고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자꾸 내보고 거짓말치지말라고 소리지르고 그러는거에요(저도 소리 질렀어요)
그러면서 내가 머리를 발로 맞은거 얘기가 나왔는데 지가 우리엄마 앞에서는 착한척할려고 나한테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다고 해놓고 엄마없을때 보면 자기가 잘못해놓고 무시하고 끝까지 사과 안했거든요
그얘기가 나왔는데 자기는 끝까지 잘못한게 없고 제가 다 잘못해서 머리를 발로 채인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진짜 너무 흥분해서 시발련아라고 욕했어요
제가 이건 진짜 잘못했죠
근데 너무 흥분해서 무의식적으로 나와버렸어요
어쨋든 나랑 언니랑 엄마랑 할머니 있는데서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어요
엄마가 중재 시키고 앉힐라니까 갑자기 문을 쾅닫고 들어가대요
나오라니까 안나오고...
엄마가 소리질러서 겨우 앉히고 엄마가 저한테 얘기했어요 먼저 나한테 얘기하고(언니입장에서)그 담 언니 한테 얘기햇죠
근데 나랑 엄마랑 얘기하는데 자꾸 옆에서 참나 치 어이가없다 개시끄럽네 이러면서 자꾸 지혼잣말로 다들리게 얘기하는거에요
거기서 또 흥분해서 막 둘이서 싸우다가 지가 갑자기 문쾅닫고 들어가서 안나왔어요
제가 솔직히 많이 잘못했나요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저는 진짜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참았는데 그래도 남들이 보기엔 제가 혹시 어디 잘못한거 있나 얘기해주세요 (시발련아 한건 진짜 제가 잘못한것 같아요ㅠㅠ너무 흥분해서 )
어떻게 해야 하나요...할머니는 자꾸 언니 편만들고 나보고 참으라하고 엄마는 내가 미워하면 나만 속상하니까 무시하라는데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서 자꾸 생각나네요ㅠㅜ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