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졸업을 앞둔 고3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닌 제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네이트 판에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절대 다른사람들을 따라 무서운 이야기를 네이트 판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sns를 통해서도 제보를 했지만 여러번 거절을 당했던 이야기 입니다.
정말 진짜인데 허위라는 이유로 단 한번이라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단순 귀신이야기가 아닌 경찰수사,심령연구가 등등
전문가들의 연구가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욕하셔도 됩니다 믿으셔도 되고 안믿으셔도 됩니다
제가 이일을 겪고 진짜 귀신이 존재를 믿게되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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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중
할머니만 살아계십니다
할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 불의사고로 돌아가셨고
불과 2년전 까지만 해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살아계셨습니다
그러나 외할아버지가 2013년 1월에 돌아가시고
그 이후에 이야기 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ㅇㅇ읍입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사셨던곳은 ㅇㅇ면의 아주작은 마을 이셨습니다
외할아버지가 살아계셧을때만 해도 장날이되면 직접 재배하셔서 버스를 타고 읍까지 올라오실 정도로 팔팔하시고
끼니를 절대 거르지 않으셨던 우리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하루도 빠짐없이 악몽에 시달리시고 심지어 걸어가시다가 돌에 걸려넘어지셔서 머리가 깨져 피가 난적도 있으십니다
그렇게 고통스럽게 혼자 사시다가 치매 판정을 받으시고 판정불가한 특의질병도 앓고 계셧습니다
저희 외갓댁 삼촌 이모분들이 서울 큰병원에 입원권유를 하셨지만 이집을 떠나지 못한다면서 여러번 거절 하셨습니다
아무도 돌봐주지않으려 하길래 저희 어머니가 막내셨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지 저희 가족이 이집으로 들어오기로 했습니다
이때가 봄이였습니다 중학교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했을때였죠
저희 외갓집 구조는 이렇습니다
문을 열면 큰 거실에 오른쪽에 거실로 이어진 작은 부엌 바로위에 큰방 그위에 작은방 작은방 왼쪽으로 화장실 화장실 또 왼쪽으로 중간방(?) 이였습니다
잘 이해를 못하실수도 있는점죄송합니다
큰방은 원래 외할머니 방이였는데 저희 부모님이 쓰기로 하셨고 작은방은 제가 쓰고 중간방은 외할머니와 누나가 쓰기로 했습니다
원래 저희누나는 혼자쓰는 방을 좋아하지만 유학연수 가는날이 얼마 남지않았기에 그냥 같이 쓰기로 했습니다
이사가고 2주정도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그 2주사이 저희할머니는 거의 한끼를 드시지 않았고 먹는건 저희 어머니가 강요해서 드신건 밖에 없습니다
저희 외할머니는 통통하셨는데 점점 젓가락 마냥 뼈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충격적이였습니다
누군지 알아볼수없을정도로 마르셨고 몸무게는 20키로가 빠지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희 누나가 유학연수가기 3일전인가 그럴껍니다
어느 날 새벽에 제가 갑갑해서 방문을 열고 잤더니 누나가 꺅하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순간 저도 깨서 거실불을 키고 중간방 즉 누나방으로 갔더니 외할머니가 정말 눈을크게 뜨고 아무표정없이 누나를 바라보면서 앉아계시는겁니다
저희 누나는 울고있고요 그래서 부모님을 깨워서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갑자기 몸이 추워지길래 잠에 깨서 눈을 떳더니
외할머니가 아까 그 자세에서 눈만 자기를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놀래서 울었다고 합니다
저희 누나가 유학을 가고 나서는 더욱더 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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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잘쓰는 방법도 잘몰라서 지금까지 이야기에서는 아직 감은 안오실껍니다
오늘은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내일 2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