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맨날 눈팅만 하다 직접 판 쓰기는 처음이다..ㅎ
말투도 이상하고 좀 부자연스러워도 처음이라 그러니까 이해해줘..
말투는 처음이니까 음슴체따위 쓰지 않을게^!^
그 오늘자 연애혁명 '경우가 연애를 할 경우' 에서 방예슬이 이경우가 고백할 때 했던 말 얘기했잖아?
"바빠? 안 바쁘면 사귈래?" 그거 있잖아..
나 솔직히 기기괴괴랑 심연의 하늘 빼고 아무 웹툰도 안 보거든..
그래서 난 어제부터 페북이고 판이고 카톡 상메고 죄다 "바빠? 안 바쁘면 사귈래?" 로 도배되어 있는 거에 되게 의아해했거든..
근데 오늘 오전 8시 반에 남자애한테 톡이 온거야..
근데 그 남자애랑 나랑 초등학교때부터 쭉 같은 학교거든..
걔가 초등학교 때 패드립까지 쳐 가면서 날 놀렸어.
그래서 내가 걔를 혐오한다?라는 느낌까지 들었거든.
그리고 중학교 들어오고 나서는 갑자기 나한테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도 좋아한다고 5번을 더 하더라.
나는 솔직히 날 좋아하면 그렇게 부모님 건드려 가면서 욕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6번 다 되게 짜증난단 투로 거절했어.
그 남자애랑 톡한 내용이야
그리고 저기 위에 카톡 알림 있는 건 트위터하는 친구들이랑 쓰는 카톡 부계니까 자작의심은 안 해 줬음 좋겠어..ㅠㅠㅠ
난 진짜 내가 저렇게 욕먹어야 할 이유도 모르겠다..
맨날 학교에서 별 년년소리 다 하다가 폰만 잡으면 저렇게 뜬금없이 사귀자하고 저런다니까..?
난 진짜 저 이중적인 면이 싫어.
나 진짜 어떡하냐..
진짜 이제 곧 개학인데 쟤 얼굴 또 보긴 너무 힘들다..
조언좀 부탁해 판녀들ㅠㅠㅠㅠㅠ
+ 너희가 자작이라고 해도 난 실제로 저런 거 당한 거니까 상관 없어. 이름에 . 이라고 쓴 건 쟤 실명 까긴 그렇고 가리기에는 쟤 하나 때문에 내가 고생하면서 가리기 싫어서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