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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절 왕따로만들어요

중3 |2015.08.15 13:55
조회 174 |추천 2

이런곳에 글쓰기는 처음이네요ㅎㅎ
모바일이라 띄어쓰기나 오타는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담임선생님 때문인데요ㅠㅠ

일단 저는 실장입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친구들에게 인기도 좋고 성적도 좋아서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칭찬해 주셨어요.

학기 초 저는 실장에 당선되었습니다. 학급위원을 처음해보는지라 의욕도 넘쳤고 소외되는 친구들까지 챙겨주며 잘지내리라 다짐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선생님께서 따로 저를 불러내셔서 반에서 겉도는 친구들도 좀 잘챙겨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담임선생님이시니까, 바쁘셔서 신경을 못써주시니까 나한테 부탁하시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소외되는친구들(3명정도)에게 더욱 신경썼어요.

그런데 자꾸 이런말을 하루에 두번씩 듣다보니꺼 스트레스받고 괜스레 그 친구들이 싫어지더라구요. 이러면안되는데..


하지만 선생님은 계속해서 저에게 강조하셨어요.
이제는 말뿐만 아니라 짝정하기나 4인모둠을 정할때도 저를 억지로 끼워넣어서 모둠을 만들거나 버스짝을 정할때도 반인원이 짝수라서 저는 짝없는 친구랑 앉아서 가야하고


저도 학생이고 친한친구랑 놀고싶은데 자꾸 그러시니까 너무 화가나서 한번은 선생님께 조곤조곤 말씀드렸어요. 기분나쁘시지않게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너는 실장이니까 그런거 감수해야하는건 당연한거라고 하시고ㅠㅠ
(그럼 부실장은요? 라고 반박하고 싶었지만..)

반 아이들을 위해 어느정도 희생은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꾸 저런일이 반복되다보니까 친했던 친구들이랑도 점점멀어지게 됐어요.


이번 방학이 끝나면 2박3일로 놀러가는데
조별미션과 방배정이 심히 걱정이에요.

게다가 겉도는친구들 3명도 절 싫어하구요ㅠㅠ
(저번에 4인과제할때도 셋이서 제욕하는것도 들었고 니가 뭔데 자꾸 끼냐,착한척하지말라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막 비아냥(?)대기도 하고)


반친구들이랑 사이가 나쁜것은아니지만 뭔가 저도 겉돌게된것만 같아 속상해요. 자꾸 나쁜마음갖게 되는 저도 제 스스로가 한심하고 미워지구요


어떻게하면 이일을 잘 해결할수있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언니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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