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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고사장에서 내 자리 차지하고 안비키겠다던 개념없는 여자

gma |2015.08.23 01:47
조회 46,716 |추천 157
매번 읽기만 했는데, 푸드코드에서 자기 음식 한숟갈 몰래 떠먹었다던 무개념 커플 판과그 밑에 영화관에서 커플석에서 안비켜주고 버텼다는 커플보고 내 경험도 써봄.ㅋㅋ

난 텝스 시험치러 가서 어이 없는일을 당한적 있음
텝스시험시작시간이 일요일이면 아침 10시인데, 9:30 입실이고 9:50이후로 부터는 입실이 불가능함. 그래서 간혹 늦는 사람들이 40분, 45분에 간간히 들어오기도함.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원래도 시험고사장이랑 차로 30분인데 그때는 45분이 걸려서 40분조금전에 겨우 도착함. 
겨우 주차하고 고사장에 들어가서, 내 자리 찾아가니 어떤 여자가 앉아있음. 내 자리라서 제자리라고 잘못앉으신거 아니냐고, 비켜주세요- 하니 벌써 자리를 다 바꿔서 안된다는거임 못옮긴다는 거임 원래 자기 자리가서 앉으라는거임. ㅋㅋㅋ 
원래 텝스 시험 칠때 자리는 50분 이후에 음향체크하고나서 방송에서 빈자리로 옮기고 싶으면 옮기라고 방송이 나옴. 
그래서 좀 어이가 없었지만 자리가 어디시냐고 묻는데, 에어콘 직방으로 맞는자리...앞뒤양옆으로 사람들이 다 있는 자리였음.그 자리 아무도 앉고싶지 않은게 당연함. 
그래서 내가 여기 내 자리고 나도 저 자리에 앉기 싫다 나와달라 라고 하니까 그쪽이 늦게 오셨잖아요... 하면서 안비키고 있음. 
그래서 사실 짜증도 나고 정말 열받았음.내가 돈내고 치는 시험이고 여기는 내자리로 할당되어있다. 내가 응시를 하러 오시 않은것도 나는 내 자리에 앉아야 되겠다 비켜라니까 안비킴.내가 그 자리 앞에 계속 안가고 서있으니까 그때서야 궁시렁 대면서 자기 자리로 감. ㅋㅋㅋ
아니 이건 무슨 진짜 나한테 짜증난다는 태도로 일관하는데, 텝스 치러 갔다가 별 개념없는여자 다봄.

진짜 시험 고사장에 가면 왠만하면 자기 자리에 앉는게 좋은거 같음.입실이 완벽하게 끝나고면 몰라도 응시자가 와서 내자리니까 비켜라는데 안비키는 그런 심보는 또 뭐임.
티켓팅까지 되어있는 내 자리 인데 영화 뮤지컬 할것없이 내 자리 차지하고 안비키고는 니가 내자리 가서 대신 앉아라 하는 개념없는 사람들 많이 만나봤지만,진짜 시험 고사장에서 그럴줄은 몰랐음.





추천수157
반대수2
베플ㄹㄹㄹ|2015.08.23 08:27
그럴땐 고사장 감독이나 관리자 불러요 나라가 미쳐돌아가니 별 ㄸㄹㅇ들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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