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어제 남친이랑 다퉜습니다.
남친이 자기친구들끼리 지난주말 캠핑을 갔다왔습니다.
그전까진 저랑만 같이다니다가 친구들끼리도 편안하게 놀고싶다고해서 갔다오라고 했습니다.
1박 2일이였고, 저는 토요일날 제친구 만나서 놀았구요.
아무일없이 집에 잘 들어갔습니다.
1시쯤 들어가서 들어왔다고 연락하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씻고 잤습니다.
그전에도 8시 10시 텀으로 전화통화 같이 했었구요.
일요일 저녁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저희집에서 놀다가 오빠폰에 벨소리 보내준다고 폰을보다 같이갔었던 친구와 카톡한 내용에
사진이 있었습니다. 근데 여자 1명이 보이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의 여친이라고 합니다. 그전부터 듣긴 들었었는데.. 거기 같이 있을줄은 몰랐죠ㅡㅡ;;
캠핑을 울산쪽에 갔었는데 그여친이 울산에 살거든요.
그래서 토욜인데 일하고 일마치고 잠깐들러서 같이 밥만먹고 갔다네요..
오빠포함해서 남자 3, 그여자 1명 이렇게 저녁밥먹었다네요.
저는 다른여자도아니고 그냥 친구여친이니까 그것도 같은 울산사니까 잠깐 보러올수도 있겟다
싶기도 했지만, 그냥 전 저한테 친구여친 잠깐와서 밥먹고갔다 그정도 말은 할수있는건데
입꾹닫고 안하고있다가 제가 그사진을 먼저보고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먼저 미리 말을했으면 충분히 이해할수도잇는 문제인데 왜 말을 안해서 오해하게 만드는지.....
아무사람도 아무일도 없었더라면 그전에 저랑 통화할때도 그냥 편안히 말을했었어야 했는데 왜 말을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런식으로 말하니깐 궂이 왜 그걸 일일이 말을해야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기분 안좋은건 어쩔수없네요. 저는 분명 남자들끼리만 노는줄앙았고
그래서 별 생각없이 가라고했던건데.. 톡님(여자만) 의견들은 어떤가요?
남친 캠핑갔는데 친구여친이 와서 같이 밥먹고 놀았다. 어떤 심정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