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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쇼핑몰 상담직원

나무 |2015.08.28 16:38
조회 79,666 |추천 25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사람입니다
방금 전 있었던 일로 인해 게시판에 글을 써요

살다살다 제가 이런일 겪을 줄 몰랐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쓰는 글이니 두서없더라도 정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방학 내내 알바해서 어디 통 놀러가질 못해서 방학끝나면 친구들 만나 입으려고

8월 초에 니트원피스 한벌을 샀는데
배송 오고 나서 한번 입고 옷 확인한 후에

바로 어제 두번 입어봤습니다
집에 와서 옷 개는데 치마 연결된 부분이 뜯어져 있는거에요.
엥? 하고 손으로 이게 뭐지? 했는데
진짜 흐르듯이 뜯어지는거에요


다음날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옷을 처음왔을때 한번 입어보고
한달 안되서 다시 입고 벗었는데 박음질이 잘못된거같다 이렇게 얘기한거 같은데 저한테

아..ㅎ 입다가 그렇게 된건아니고요? 이러는거에요 그 비소?라고 해야되나 비웃듯이요


아니.. 그랬으면 전화를 안드렸겠죠
옷사자마자 다시 환불했거나..

아무튼 아니그건아니고 입고집에와서보니까 박음질 부분이 그렇더라
입다가 구멍이 난게 아니고 이음새가 투두둑 거리면서 뜯어졌다 이러니까


뭐라고 막~ 얘길 해요
한달 지나서 그런 얘기하면 뭐 어떡하라는거냐고

그래서 아니 바꿔달란게 아니고 그냥 말씀드려보는거에요 다음엔 옷 신경써서 배송해달라고..

처음에 옷와서 입어보고 금방 벗었으니까 옷 박음질 약한걸 어떻게 알아요
입고 나서 그렇게 된걸 진짜 집에와서 그정도니까 다행이지 ..

상담원 막말 여기서 부텁니다

아니ㅎ.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이럽디다

어이가 없어서 아니 그럼 나이어린 사람은 말도 제대로 못하나요? 이랬더니

저기요. 언어이해력이 딸리는거 같은데 이러면서
싸우자는듯이 얘기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제대로 안나오더라고요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고 ㅋㅋㅋㅋ
나중엔 서로 소리지르듯이 얘기했어요 진짜 살면서 이렇게 어이없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


양심에 손얹고 처음왔을때 사이즈맞는지 한번 입어보고 바로 옷장에 넣어놓고 삼주?뒤에 일있어서 입고난뒤 집에와서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있는거같아 얘기한건데 이런식으로 상담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추천수25
반대수221
베플|2015.08.31 08:36
근데 몇번 안입었다는건 쓰니만 알뿐 산지 한달이나되서 전화했으면 입다그런 블랙컨슈머인지 알게뭐야.....
베플|2015.08.29 16:16
한달이라 ㅠㅠ
베플거참|2015.08.31 08:46
"아니 바꿔달란게 아니고 그냥 말씀드려보는거에요 다음엔 옷 신경써서 배송해달라고.." 그냥 전화해서 말해준거였나요? 글쓴이가 제가 옷을 처음왔을때 한번 입어보고 한달 안되서 다시 입고 벗었는데 박음질이 잘못된거같다 이렇게 얘기한거 같은데 ... 했을때 상담원이 "네 알겠습니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하고 끊었으면 되는 건가요?
찬반인간|2015.08.31 10:38 전체보기
댓글 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것 같음. 3주나 지난 시점에서 따지기위해 전화한 쓰니도 문제있음. 그치만 문제가 생겼다는걸 말한 시점에서 비꼬듯이 '아..ㅎ 입다가 그렇게 된거 아니고요?' 라는 태도는 상담하는 입장에서 태도가 옳지 않은것같음. 입다가 그렇게 됐든 상품 하자가 있어서 그랬든 그게 상담원입장에서 중요한가? 또 구매자의 나이가 상담원 입장에서 중요한가? 그 말은 말그대로 비꼬려고 한 말이 맞고 기분나쁠 수 있음. '교환/반품은 7일 이내에 요청하셔야 하는부분이라서 안됩니다.' 라는 식으로 그저 교환/반품에 대한 약정을 고지해주면 될 일이었음. 저런 상담원 한둘땜에 친절한 상담원들 다 싸잡아 욕먹는듯. 상담원 싸가지 없는것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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