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혼자서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다보니 너무 심난하고 복잡해서
판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언 좀 꼭! 부탁 드릴게요~
저희는 1년정도를 만났고, 저희는 직장커플입니다. 공개커플이구요
남자친구가 2주일 전쯤에 헤어지자고 했고, 저는 헤어지지 못하겠다고 해서 붙잡았습니다.
지금은 헤어진건 아니지만 헤어지는 중입니다. 제가 못 놓겠다고 해서
그럼 제가 마음이 놓여질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여 아직은 마음을
조금을 놓으려고 노력하며 헤어지는 과정? 중이라고 하면 될것같아요.
남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 이유는,
저희가 그동안 만나오면서 자주 싸우기도 싸웠고 그러다 보니 자주 틀어졌어요!
그러다보니.. 우리가 진지하게 만나기에는 결혼을 하기에는 안맞는거 같다고
더 만나기에는 힘들것같다고 서로 더 좋은사람을 만나는게 좋을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싸우고 틀어질때마다 남자친구는 저의 대한 마음이 좀 예전같지 않았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마음을 다시 잡기엔 어려울것같고 우리가 결혼해서 같이 살기엔 더 힘들거라고
안맞으면서 만나는거 보다 서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낫지 않겠냐고 그런말들만 하네요
헤어지자고 하면서
저는 잃기가 싫다고 그말을 계속 하더라구요. 지우고싶지 않다고
머리에서도 마음에서도 .. 지우는거는 저라는 사람을 기억에서도 떠오르지도 않게 지우는거래요
그런사이로 헤어지고 싶지가 않대요 그렇게 남남으로 남고싶지가 않대요
잃기싫다는건 연락도 하고 밥도같이먹고 영화도 보고 가끔 집에도 데려다주고
제가 힘이들때 자기한테 기대고 그런거래요. 그런사이로 남았음 좋겠대요
친한오빠동생 그이상으로 해주고싶대요 잃기가 싫다네요
이게 자기를 위한건지 우리를 위한건지 아직도 헷갈리고 그래요
아닌거 아는데 제가 무슨 미련인건지 참
제가 이걸 받아줘야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오빠가 저는 참 좋은 사람이래요
저같은 여자는 두번다시 못만날거라고 저같은 여자는 없다고
제가 참 잘해줬었거든요 오빠가 일이 많다보니
오빠를 먼저 생각하고 오빠를 배려하고 그랬었거든요
하지만 결혼상대로는 아니라네요 이게 뭘까요?
서로 맞춰가면 되는건데 왜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포기를 하는건지
맞춰간다해도 똑같을거라네요 더 틀어지면 더 틀어진다고
우린 지금 헤어지지 않으면 더 심한꼴을 보고 헤어질꺼라고
그럼 서로 잃게될거라고
남자친구는 참 이기적인게 많았어요 욱하는것도 있었구요
그거를 제가 다 받아줄때마다 상처가 됐고 힘들었죠
자기만 생각하니.. 나는 나혼자만 배려하고 이해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나를 사랑하나?라는 생각도 들구요.
여기서, 한가지를 더 말하자면
남자친구가 헤어짐을 고한 다음날 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다보니 오빠 출장갔을때 제가 그전부터 뭔가 쎄~ 한 느낌이있어서
이때다 싶어서 몰래 PC카톡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몰래 여자가 하나 있더라구요.
썸? 같은 썸이 있었어요. 저한테는 그날 고모가 아파서 어머님과 같이 병문안가야한다고
그날 거기서 자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였더라구요. 그 여자를 거기서 처음 만났고
연락한지는 한 1주일 정도 지났더라구요. 그런데 그날 그여자랑 하루밤을 같이...지냈네요
잠자리는 가지지 않았더라구요 카톡을 보니 내용에 써져있더라구요.
여자가 선을 그었더라구요.
술집에서는 그여자가 먼저 손잡고 뽀뽀를 했네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카톡하는 내내 여자친구 없는척 호감가는 식
그리고 일하는게 지금은 내근인데 꼭 3교대로 근무하는식으로 대화를 하구요.
지금은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계속 안하더라구요 핸드폰으로도 제가 가끔 봣는데 안하더라구요
제가 물어봤죠 . 직접적으론 아니지만
여자 만난적없냐 여자없냐 그러니 없었다네요 절 만날 시간도 없었는데 그런시간이 어디있겠냐며
결혼상대가 아니라서 서로 놓는건데 너무 자기를 쓰레기로 만들지말라며
이거를 말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말을해야할까요? 이부분을??... 이부분이 제일 복잡해요 말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제가 지금 마음이 아직 덜 정리되서 이런 고민을 하는것 같기도해요
아닌사람인거 아는데도 이러는거보니..
직장동료이다 보니 얼굴도 봐야하고 완전히 헤어지면 어떻게 대면해야할지 그게 막막하고
아예 남남이게 되면 그게 두려운거 같아요 아직은..
후회도 안할 사람 같아서 연락도 안올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연락을 뚝! 끊어버리면 .. 그럴것같아서
아닌사람인거 아닌데 저..왜이러는지 참 답답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조언조 부탁드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칠것같아서 글을 남기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