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캐나다인 썸남문제로 글 자주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ㅎ 그리고 드디어! 저희 사귀기로 했습니다. 만난지 3주째,5번만남 만이네요.
그동안 연락이나 스킨쉽이 잦지않아 이사람 마음이 어떤지 알수없었는데요. 만나면 또 말이 엄청 잘 통하고 서로 바라보면 뭔가 묘한분위기?? 같은게 느껴져서 말그대로 애매한 썸만 타다가 어제 바닷가에서 고백(?) 받았네요 ㅎㅎ
남친(막상 이렇게 부르니까 어색하네요 하하;)도 조심스러운 성격이고 저도 소심한 성격이라 서로 좋아하는 분위기를 눈치는 챘는데 말을 못꺼냈어요ㅋㅋ .. 한동안 앉아서 얘기만 하다가 갑자기 남친이 you know i have interest in you 라길레 제가 me too 라 말한뒤 한동안 어색한 침묵후 딴얘기로 넘어가버리고.. ㅋㅋ 그러다 드디어 남친이 would you date with me 하고 물어봤어요! 전 당연히 yes라 했구요! 그러고 또 한참 걷다가 남친이 손잡아도 되냐고 물어보길레 손까지 잡았네요 ㅋㅋ여기까지 참 쉽지 않았어요 하하 ㅜ 아무튼 이날 고백받고 스킨십도 키스까지 급전개..
하게돼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얼떨떨 하네요 ㅎㅎ 그럼 길고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