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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코치에게 뒷돈주는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비인기 종목을 운동하고 있는 고딩이에요

저는 취미생활로 하는게 아니라 진로를 생각하면서 하는운동인데요

그런데 엄마가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코치 선생님께 뒷돈을 챙겨주는것같아요

전부터 뭔가 이상했어요 코치 쌤이 유난히 저를 좀더 아껴주셔서 내가 더 열심히 하는게 보이는건가? 했는데 사적인 문제에서도 선생님이 저를 더 챙겨주시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전형상 좀 흔하지 않기도 한데 저만 다른곳으로 연습을 몇번갔어요

이것도 좀 이상했었는데, 전에 저 사촌중에 동갑내기 친구가 있는데 친구랑 얘기하다가 엄마가 친할머니께 돈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물론 어렵게 꺼낸 이야기란것도 다 저를 위해서라는 것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저몰래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제가 전에도 엄마랑 아빠랑 선생님께 돈드리자는 식의 이야기가 몇번 오갔거든요.

그리고 오늘도 엄마가 아빠한테 제 중학교 코치선생님께 돈을 드리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것도 몰래말한거에요..

그 중학교 선생님이 제가 갈 대학교 코치선생님이랑 연결해주시긴 했지만 감사함을 이렇게 현금으로 주는건 아닌것같거든요 

그리고 처음에 엄마가 10만원을 드리려고 했었나봐요. 근데 아빠가 처음엔 차라리 그돈으로 뭘 사가라고 했는데 엄마가 자꾸 우기는 바람에 현금 30만원으로 드리는걸로 된것같아요 솔직히 감사한데 몰래주는것도 이상하고 제가 아는것만 이정도인데 더 있을것만 같고. 무엇보다 애들한테 미안해요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산 느낌? 제가 생각하기에 감사함을 현금으로 표현하는것은 아닌거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애들한테 말하지는 못하겠고.. 털어놀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요.

조언좀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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