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여대생 입니다.
저에게는 3달정도 된 cc 남자친구가 있어요.
약 8개월간 저를 좋아해주는 걸 느껴서 사귀게 되었어요.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cc도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픔이좀있어서..
초등학교1학년, 초등학교5학년,중학교1학년
이렇게 3번 왕따를 당했는데 반전체에게당한게아니라
몇몇 여자아이들에게 당했습니다. 뭐.. 등에연필 심도 박혀보고요ㅋ
어릴때 부터 겪은 여러일들로 인해서 사람을 잘 믿지 않고 가까이 하지 않는 성격이에요.
그냥 다같이 있으면 잘 웃고 떠들고 오히려 두루 친해보이지만
앞에서는 적당히 웃고 맞춰주고
제사람으로는 아무도 오지 못하게 선을 그어버리죠.
그렇다가 중2때알게된 오빠와 중3 말부터 고3 중반까지 사귀었어요.
중3부터는 아예 사람들이 말걸기전에는 먼저 말도안걸고
이어폰만 꼽고 지내는 그런상태였어요.
가정환경도 좋지않아서 저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그사람과 만남을 이어갔어요.
어찌어찌한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면 자살시도를 하더라구요.
2번그러고 마지막 헤어졌을때는 정말로 하늘나라로 가버렸어요.
고3때는 잊으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더 공부에 매진한 것도 있어요.
그렇게 대학을 어찌어찌 왔고.. 1학년 1학기를 어떻게 벼텼는지 모르겠네요
생각도 안나니까..ㅋ
그리고 휴학을 2년하고 은둔형 외톨이로 지냈어요.
그러다가 2014년 2학기로 복학을 하고 알게되고 사귀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사람도 못믿고 밀어내잖아요..
더이상 상처받으면 또 무너져버릴거같고 지금도 겨우버티고 그냥 생각없이
학점만 받으며 공부하는 상태인데...
조금만 제생각에서 어긋나게해도 저 혼자만의 잣대로 생각하고
밀어내고 그래서 그친구에게 상처를 많이주네요 얼마안되었는데..
술먹으면 있는말없는말 하는거같아요 제가.
욕하면서 헤어지자고 했다네요.. 술많이먹은건 제가 백번잘못했지요..
그런데 아 모르겠네요....
상처받을까봐 무서운데 이친구를 놓치고 싶지않아요..
제상황 이런거 모두 다 말을하면..
조금만 이해해할라고 하면 어떻게될까요......
아 뭐라고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그냥 뭐든게다힘든상황
사람도못믿고 밀어내기만하고 그냥그런이런걸 말해야할까요..
다른분들의. 인생선배들의 연애선배들의 도움을 받고싶어요..
혼자아무리생각해도 답이나오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