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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사람.

돼지사랑 |2015.09.05 20:30
조회 166 |추천 0
여자 사람입니다.일 하면서  85킬로 까지 살이 쪘었고 지금은 그나마 10킬로 감량하고 55까지 살 빼는중입니다.얼마전에 알게 된 한 오빠. 저한테는 너무 과분하고 이 오빠가 도대체 날 왜 좋아하지? 날 이용하려는 건가?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만큼 저한테 많이, 심히 들이댑니다.외모도 너무 잘 생겼고, 성격도 좋고, 전형적인 엄친아 스타일에 나이 차이도 6살. 아주 적당합니다.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그런 사람인데 저는 성격도 더럽고, 아니 지랄 맞고일 할때는 핸드폰 끄고 일마칠 때까지 서재에서 6시간이고 7시간이고 연락도 안하는 성격이라여자의 아기자기함 보단 일  중독자 스타일이에요.그런데 왜 이렇게 제 이상형에 99% 가까운 사람이 제 옆에 왔는데도 외모가 돼지라 솔직히 두렵네요. 폰 배경 화면도 오빠가 하라고 준 사진으로 바꾸고 잊지 못했던 과거의 연인이 준 반지도 뺐네요.한가지 단점을 찾는다면 연락을 너무자주해요. 문자같은걸 솔직히 좋으면서도 귀찮은 이 마음은 뭘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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