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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도 안오고해서 최근일 끄적여봄

빨간하이비... |2015.09.06 03:36
조회 182 |추천 0
일단 음슴체로 가겠음.
자 나는 대구사는 23살 자취생임
일의 시작은 Au라는 클럽에서 였어 우선 친구랑 2명이서 클럽을갔는데 내가 여자6명 있는 테이블을 꼬셔서 친구까지 끼워서 합석해서 놀았어. 그러고 누나들 번호를 받았지... 근데 여기서 외모적으로 내 이상형이 있고 나랑 성격 완전 잘 맞는 누나가 있었어(참고로 여자6중 4는 누나 2는 동생) 그렇게 2명의 누나와 연락을 하는데 내 이상형 누나는 완전 시크한거야 그래서 연락 하다가 까였거든?
그때 한창 다른누나(이 누나는 정말 착하고 맘이 여려...여담이지만 이쁘진않은데 매력있어) 한테 그 누나 맘에든다고 연애상담 실컷 받았거든 그 누나 두명은 어릴때 부터 아는 사이라 더라구?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게 한명과 빠이치고 착한누나랑 대화하는데 관심사도 비슷하고 성격도 잘맞고 그래서 너무 끌리는거야
그래서 그 누나랑 지난주 금요일날 둘이서 보기로 했는데, 거기서 클럽에서 만난 다른 누나가 같이 놀자고 해서 같이 가게 됐는데 거기서 여자8명에 나혼자 남자여서 내가 너무 당황해서 친구를 불렀어 그렇게 다들 친해지고 그 착한 누나랑 나 사이에도 은근히 핑크빛 기류가 흘렀지....그러고 다음날 내가 집이 울산이라 집을 다녀왔어 근데 그 누나가 일요일날 연락이와서 부산에서 놀쟤 그래서 그때 스킨십 진도를 빼서 손 잡고 껴안고했거든 그 이후로 우리의 진정한 썸이 시작됐지
그러고 그 누나가 일주일 내내 바빠서 잘 못봤고 얘기도 잘 못했거든 그러고 어제 분위기가 급 안좋아지드라구 매일매일 꾸준히 연락했는데 어제 놀러간다더니 그 이후부터 연락이 안되....(참고로 새벽이니 아침에 답장올것 같긴함) 근데 더 어이없는건 지난주 금요일날 봤던 누나중에 한명이 나한테 관심 보이고 자꾸 꼬리쳤거든? 근데 연락좀 하다가 내가 호감있던 누나 좋아한다고 그 누나를 잘라냈어 근데 그 누나가 내 친구랑 연락 꾸준히 했드라고 글서 그 누나가 어제 친구집에 놀러왔는데, 6시쯤? 만나서 저녁먹이고 막차태워 보낸다는놈이 오늘 같이 떡치고 자네?? 어이가 없음...ㅎㅎㅎ 여튼 나만 불쌍하게 된거지 우선 1편은 여기 떡친것 까지고 그 후기는 친구한테 듣고 2편에서 작성 하도록 할게.
글구 나도 이번주에 그 착한누나한테 고백할거야 잘 될수있기를 빌어주라... 고백 결과도 2편에서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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