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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있는 꿈을 꿨어

오늘 |2015.09.06 05:39
조회 196 |추천 2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달콤한 인생 中-

 

달콤한 꿈을 꾸게 해줘서 슬프지만 고마웠어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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