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결혼후 친정집에 자주갔었는데
친정엄마가 그러시더군요
너 오는길에 탱자나무 한그루도 없더냐........
옛날에 어느 처자가 결혼후
친정집에 가는데
너무나 가난해서 빈손으로 가면서
맛이없어 모두가 외면하는
탱자나무 열매라도 정성껏 따서 갖다줬다는 말이 있다면서........
님처럼 남편돈이라 아까워서라는 개념보다는
결혼했다는것이 실감이 안나
그냥 우리집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출가를 시킨 친정부모님생각은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결혼을 해서 어른이 되었는데
행동은 어른스럽지 못하니........한말씀하셨겠지요
님
님글을 읽으니......이기적인요소가 다분히 있어요
친정엄마가 그동안 많이 서운하셨을게 분명합니다
어머님이
포도가 드시고 싶다면 사다드리세요
비비큐 17000원짜리도 사다드리세요
단지 남편이 외벌이 해서 미안하다구요......몇십만원도 아니고 고작 만원돈인데
그것도 친정엄마 사다드리는데...또 엄마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구요~~~에헤라
그건 미안해서가 아니고 님이 사다주기 싫은데 그냥하는 변명처럼 들립니다
정말 ............친정에 몇천원짜리 사가는게 부담스러울정도로
님생활이 궁핍했다면 친정엄마가 바라지도 않을겁니다
님 성향이 원래 그런거죠?
방법은 딱 한가지네요
3맘처럼 사가지고 가는게 부담스럽다면 가지마세요!
명절과 생신때만 찾아뵈세요
그런데 말입니다
동네에서도 친한엄마집에 놀러갈때 그냥가지 않고
과일 한조각,빵 한조각이라도 가져가서 같이 먹고 놀다오면
매일본다고 그냥 놀러오는 엄마보다 더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