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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려..

비가 와.. 그리고 많이 쌀쌀하다..
너와 마지막 전화했을때 너가 저녁밤 공기가 차다며 곧 가을이 올것같다 했는데..
진짜 너가 말한것처럼 가을이 왔나바..
너와 함께한 여름은 따뜻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차가운 가을이 오네.. 곧 겨울도 오겠지..
이번 여름은 너와의 시간이 대부분이어서
너를 제외한 그 어떤 기억조차도 내겐 없다..
그러기에 이렇게 기억 한켠에 묻어두기엔 너무도 소중해서 계속 꺼내서 보고 간직하고 싶어..
시간은 이렇게 흐르는데 난 그시간을 붙잡고만 싶어..
더이상은 너와 함께 할 시간이 없다는것이 너무 아프다..
이렇게 여름이 가고 또다른 계절이 다가옴이 두렵고 무서워..
그 무서움과 두려움이 더 깊어지기전에
너가 다시 와줬으면.. 그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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