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4살 터울의 30살 남동생이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고비가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업체를 통해서 대출(예상은 3천일듯)까지
했구요. 그럼 채무변재를 하기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건 뒷전이고 본인 유흥비로 쓰고 남은걸로 이자를
갚는식입니다. 몇번타일러보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하고
사정도 해봤지만 변함이없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기본이고 2~3일 무단결근도 서슴없구요.
이래저래 부모님도 지쳐가고 저도 지쳐가지만 어떻게든
노력해보고는 있지만 이미 동새에게 저희는 상관없는
사람들이라는 말까지합니다. 자기 친구들은 다알고
이해하는걸 저희는 모른다고하고...오늘도 나가서
않들어 온지 3일째였습니다.
전화도 카톡도 문자도 다 무시하고 잠수를해버린지라 저희 식구들은 잠은물론식사조차도 못하고 기다렸지만 돌아온대답은 '살이유가없다'라고 합니다.
전날에 엄마가 너무화가나고 힘들어서 문자로
'나도 이제는 너 포기하련다. 그렇게 밖이 좋고 친구가 우선이라면 나가라. 지금이야 너가 있으니 친구들이 있지만 정작 없으면 그 많은 친구 중에 몇이나 남겠냐 정신차려라.' 라는 문자가 계기가 된건지
오늘 들어와서는 가방을 싸서 나가겠다 없어져주겠다 하더군요. 저랑 엄마가 한참을 몸으로 막고 설득도 했지만
더 이상 할말없다며 내버려두라고만합니다.
결국은 폭발해서 가방, 핸드폰도 두고 뛰쳐 나가기에
제가 따라가서잡았지만 이게 또 자극이된건지 갑자기 고가다리 위로 올라가더니 자꾸 따라오면 여기서 뛰어내리겠다고 윽박지르더라구요.
너무 기가차고 놀라서 결국은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러다 한참있다 다시들어와서는 방문을 잠궈버렸습니다.
저희가 어찌해야할까요. 돈문제인듯도하고 다른 무언가
속에 쌓인것이 있는것도 같지만 한사코 대화를 거부하고
방문도 닫고나오지 않습니다.
저희가 잘못인가요? 아니면 동생이 잘못인가요..?
이제 너무지치고 하루 하루가 가시방석이고
시한폭탄같습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