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여러분들에게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당일이네요...
각종 음식도 만들어먹고 친척들만나서 시끌시끌 재밌게 이야기도하고...
행복하실꺼에요
저는 명절이 너무싫어요...
평소에는 되게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평범해요
명절이나 기념일이 되면 친구들은 와 친척들와서 얼마받앗다 엄마가 맛있는거 해둿대~
나 고향내려간다 등등 이런이야기를 듣게되는데 저는 갈곳도없고 부모님도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나도 친구들처럼 맛있는것도먹고 즐겁게 이야기하고 놀수있는데..
나는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명절이 사라졌으면 좋겟어요
아 명절에 한두번씩 동사무소직원분이 전화오기는해요 안부전화죠
그전화 오면 끊기 싫어요 이런이야기 할사람이 유일하게 그분뿐이라서요
명절이 지나고나서 학교가기도 싫어요
친구들은 자랑을하고 나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요
그러면 친구들이 말하죠 야 너는 왜말안해???돈 많이받아서 뭐사주기 싫어서 그러지?
이렇게 장난으로 알고있어요...그러면 사실대로말하면 왕따가 될까바 말도못하고
학교에서 추석에 뭐햇는지 종이에 쓰는것도있어요 저는 공백으로 낼수 없어서
막 지어내서 행복했던척...먹지도 않은 음식이름을 꾸역꾸역 적어서 제출해요...
그냥...나는 명절이 너무 싫어요
지금 너무 답답해서 글적어본거에요 행복하게 명절 보내세요
글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