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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티켓팅 못 했다고 괜한 화풀이하는 친구

ㅇㅇ |2015.09.30 01:48
조회 255 |추천 3



전 일단 소원임을 밝혀요. 그냥 평범한 학생이구요. 친구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말 할 건 저와 제 친구는 그 애가 태연 콘서트에 갈 수 있게 진짜 별 짓을 다 했다는 거에요. 친구네 아버지가 SM에서 일 하셔서 그 친구에게도 표 구할 수 없냐 주변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 취켓팅까지 해줬어요. 달래주려고 다음날 걔 생일에 미역국 또 끓여주고 초도 해주고 엄청 달래줬어요. 속상한 거 아니까요. 그 때는 그 친구도 신 나게 시간을 보냈어요 근데 그날 밤에 그 친구에게 카톡이 왔더라구요.



이렇게요. 그 때는 ‘진짜 속상하구나’ 하면서 너 데려갈 거다 이런 말도 했어요. 그 때 왜 그랬는지 참 후회 되네요 ㅋㅋ 그 때 실컷 즐겨놓고 밤 되서야 카톡으로 못 믿겠다는 말이니 참 황당했어요

그래서 카톡으로 위로해주면서 별 오글거리는 말들도 해줬습니다. 단지 그 친구 기분을 풀어주려구요.


또 며칠 잠잠하더니 오늘 친구와 플랜카드를 만들고 잘 만들어져서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플랜카드 사진을 넣었는데 그거 가지고 또 뭐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예민한 건 알겠지만 본인이 못 간다고 나머지 사람들까지 못 가게 하려는 게 좋게는 안 보이더라고요. 제 돈 내고 제가 가겠다는데 자기가 티켓팅을 못 한 걸 저희한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희가 계속 자기 위해서 마음 써주는 걸 원하는 건지 뭘 사주는 걸 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가린 부분은 친구들 이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서 가렸어요.

중간중간에 대화 내용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냥 필요없고 이 친구가 잘못된 건지 저희가 잘못된 건지 판단 좀 해주세요. 저희도 이성적으로 나오지 않은 게 좀 문제였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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