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못나고 흠집 난 사과만 두세 광주리 담아놓고
그 사과만큼이나 못난 아낙네는 난전에 앉아있다
지나가던 못난 지게꾼은 잠시 머뭇거리다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한 천 원 짜리 한 장 꺼낸다
파는 장사치도 팔리는 사과도 사는 손님도
모두 똑같이 못나서 실은 아무도 못나지 않았다
<문제>
[시적 화자가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는 대상이며 겉모습은 못났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 이에 해당하는 대상을 모두 찾아쓰시오
이건데 답이 못난 아낙네, 못난 나무꾼, 못나고 흠집난 사과 이거거든?
근데 답에 사과가 왜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돼 사과가 어떻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존재가 될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