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처음써봐서 채널뭔지모르겠는데 일단 그냥 씀
오늘 스타벅스가서 그린티프라푸치노를 주문하고 엄마랑 꽁냥거리면서 앉아있다가 주문한거 나왔다그래서 받아왔단말이야
근데 생크림올려져잇는게 너무 떠먹고싶은나머지 나란 돼지년이 뚜껑을 열다가
대☆형☆참☆사☆
일을 침 기어코 ㅋㅎㅋㅎㅋㅎㅌ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어버버 거리다가 엄마가 티슈가져오라고 그래서 가꼬와서 닦는데
흘린양을 보면 알겠지만 도저히 티슈로 감당할수가없는거야..ㅎㄹㄹ
엄마랑 아깝다..이러면서 열심히 닦고있는데 주문받던 언니가
"어머!흘리셨어요?옷은 안베리셨어요?" 이러면서 우리보다 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심
그래서 "네..죄송해요ㅜㅜ" 이러고 계속 닦으려고하니까
"제가 할테니까 옷안베리시게 다른자리가계세요" 그래서 감동먹고
쪼르르 옆자리가서 앉음
남은거 쪽쪽빨아먹고 죄송하고 쪽팔려서 빨리가려고 짐챙기는데 그언니가
"아까 반이상흘리셔서 새로 드려요 맛있게드세요!^^"
.........ㅠㅜㅠㅠㅜㅠㅠㅜㅠ천사임 진짜
다른카페언니들은 흘리면 일단 표정 개굳어서 인상쓰고그러는데 이언니는 천사같은 미소를 유지하며...후
그래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무한반복하면서 나왔는데 쨋든..응..감동이엿다구
잘못은 내가했는데 나 챙겨줘서 감동먹음 하하
스타벅스 구미인동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