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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수상한 카톡.. 뭘까요?

|2015.10.13 05:16
조회 7,759 |추천 11
남편이 술먹고 3시에 들어오길래 뭐하다 이제오냐고 다그치니 차에서 잠들었다고 하더군요
핸드폰한번 보자고 하니 순순히 내놓길래 카톡을 봤더니 스위트원룸 이라고 저장된곳과 카톡한게 있길래
눌러봤는데 얼핏보길 , 예약어쩌고 잘부탁한다는식으로
대화를했더군요.. 약간 상업적인 말투..
신랑이 갑자기 뭐봐? 하고보더니 폰을 황급히 빼앗고는
절대안주는겁니다.. 뭐냐고 계속 물어봐도 대답할수없다고만 하고, 한 몇십분 다그친끝에 폰으로 이상한걸했답니다.. 폰으로 전화해서 하는거.. 폰섹이겠지요?
그뒤로 전그냥 말없이 방에 들어왔는데 왠지 폰섹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잘때 다시한번 폰을 보러 갔는데 , 대화방은 이미삭제됐고 스위트원룸 프로필사진보니 여자세명 몸사진과 글귀는 오후4시~새벽3시 출근 여자이름세명 써져있구요
얼굴사진은 안나오고 몸사진에 신체사이즈...
인터넷에 쳐보니 하필또 신랑직장과 같은동에 위치해있어요...
제가 이런쪽으론 잘몰라서...
혹시 남편이 여자랑 자고 온걸까요?
연애3년 결혼1년차에 ...
단한번도 여자문제로 속썩인적 없는사람이라
지금 뒷통수세게 맞은기분이네요..
추천수11
반대수0
베플|2015.10.13 11:57
순진하신건지.. 오피스녀에요.. 구글같은데 검색해보세요 제 친구가 남편이 안마방간거 세번걸려서 이혼했거든요? 한번걸렸을때 무릎꿇고 대리석바닥에서 싹싹빌고 두번쨰 걸렸을때 친구가 집문 비번 바꾸고 시댁에 알렸고 시부모님이 남편보고 각서쓰라해서 겨우 받아줬는데 세번째 걸렸을때 친구가 알았대요 아.. 이게 마약같은거구나 평생 모르고 살면 모를까 한번 발담구면 끊는게 마약같이 힘든거구나 하고 이혼결심했다더라구요 지금도 저를 포함한 젤 친한 친구 세명외에는 그냥 성격차이로 이혼할줄 아는데 친구가 항상 말합니다. 성매매한거 처음 알았을때 바로 헤어지라구요 친구 아직도 좀 힘들어하는데 이혼녀라는 사실에 힘들어하는게 아니라 그런데 가서 여자랑 자고 온 남자랑 살맞대고 산게 너무 수치스럽답니다. 왜 자기가 산부인과가서 성병검사 받아봐야하고 남들한테 쪽팔려서 제대로 말못하고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말하고 다녀야하는지 그사실이 젤 괴롭다네요. 정말 시댁 친정 다알려서 제대로 쪽주고 버릇고칠 자신없으시면 감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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