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여자입니다.30대 남자와 이제 2개월째 연애중이에요.ㅠ처음에는 나름 알콩달콩 잔잔하게 연애한다 생각했어요.그런데 요새 문제가 생겼습니다.처음부터 카톡이나 전화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서운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봐줘야지 원래 이런사람이야 라고 이해를 했었어요. 잔잔하게라도 사랑한다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남친이 이직을 하면서 많이 바빠지자 하루종일 카톡한통 전화 한번이 없네요..하루는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싶어서 얘기를 했었어요.그때만 미안하다 신경을 못써줬다 하고 크게 바뀌진 않네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씹혔다가 정말 한참 뒤에 답장오구ㅠㅠ 주말에도 저를 거의 신경 안쓰는듯해요
어디가자 얘기도 안하고 내가 어디가자 하면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심지어 답장도 자꾸 늦고 귀찮아 하는게 느껴져서 이럴꺼면 나중에 보자했더니 진짜 약속시간도 안 정하고 장소도 안 정하고 자기 볼일보네요..주말이면 조금이라도 저를 신경써 줄 수 있었을텐데..너무 서운해서 다시 생각해보자 했더니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잠수탑니다.너무 답답합니다..연애2개월만에 이럴 수 있나요... ㅠㅠ
이미 남친은 마음정리 한걸까요?
남자들은 바빠도 시간내서라도 여친목소리 듣고 싶고 연락한다던데 ..마음아프고 속상하더라도 정리하는게 맞는거겠죠ㅠㅠ 너무 속상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