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이렇게 글쓰는게 부질없는것도 재회는 된다 안된다가 있는게 아닌것도 알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여자친구와 800일 조금 앞두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같은 지역에 있다가 제가 일로 인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자주 못만나게 되면서 서로가 만나도 많은 대화를 못해서 여자친구 친구중에 한명이 좋아한다고 계속 따라다녔나 봅니다
그러다가 흔들린건지 저와 헤어지고 한달후에 그 남자랑 사귀게 되었는데요
1.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제가 고쳤으면 하는 부분들을 말하더라고요
이부분은 이제 다 고쳐서 안하고 있고요 더 멋진남자가 되기위해 헤어진 여자친구가 말했던것은 전부 고치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헤어진 기간이 4달 조금 안되거든요
2. 헤어지고도 안부 정도는 묻고 지내자고 하더라고요
2년간 서로 매일 연락하던 사이가 서로 몰랐던 사이가 되는건 싫다고 해서요
그래서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연락했었고요 연락하면 답장은 꼬박꼬박 보내주더라고요. 근데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먼저 연락온적은 없네요..
3. 가끔 통화도 하는데 통화하면서 서로 힘들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좋았던 부분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 (5일정도전에) 통화를 조금 길게 하고 난 후로 전화는 없습니다 그때 통화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거든요
아..헤어진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제가 일하는곳의 다른 지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거기 책임자와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제가 좋아하는 형님 사이에 제가 낄수가 없어서...여자친구 편을 못들어줬거든요 그냥 그만 뒀으면 좋겠다라는 말만 해서 그후로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자주 술마시고 놀다 보니 저한테 다른 일들은 말을 안해주면서 지쳐있는데 옆에서 남자애가 찌르니까 거기에 흔들리면서 저와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일들은 다 조언해주고 편들어주고 그랬는데 그 일은 제가 어떻게 못해줘서..
이런 부분들도 통화하면서 이야기 하긴했습니다..
기다리면 돌아올꺼냐고 물어본게 후회되긴 하네요 그때 헤어진 여자친구가 아직은 자기가 남자가 있어서
그런 생각하면 안된다고 오빠도 내가 오빠 만나고 있을때 그러면 싫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그랬죠 진작 그러지 멍충이라고요 ㅎ..
그리고 나서 그러더라고요 나중에 다시 오빠만나면 많이 싸우긴 하겠다 라고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통화 마무리 하고 최근에 카톡 상메에 무슨 일이 있는거 같아서 톡남기고 후회중입니다 ㅠ보내지 말껄...하고
오랜만에 연락을 하면 좋아하는데 자주 하면 싫어하는거 같아서
제가 너무 자주 연락해서 그런거 같아서 연락을 이제 안하고 그냥 제일 하면서 지내 보려고 하는데요 재회의 가능성이 있긴 한걸까요..헤어진 여자친구가 이제 미련도 없다고 이런식으로 말하긴 하는데..너무 보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네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서 더 잘해줄수 있는데
여자친구도 아직 미련은 남은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너무 자주 연락하니까 자기가 연락안해도 오는구나 하고 느끼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여자친구가 제가 모든게 처음인 남자라서 그 친구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그러다가 대처를 못하다가 흔들렸다고 자기도 그러면 안됬던 거라고 말하더라고요 .. 그 부분이 정말 미안하다고 이런 말 하더라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