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헤어지고 니가 다른 여자랑 연락하는거 알고 있어서 나 어느정도 마음 접었어.
나한테 연락하지 말았어야지.
남친있는 여자랑 3일동안 잠자고 사귀면서 나한테 연락하지 말았어야지.
두달동안 붙잡은 내가 그렇게 만만했니?
그렇게 쉬워보였어?
헤어지나고 니가 나한테 한 행동이 미안해서라도 연락 안올줄 알았어.
너와 헤어지고 우울증에 불면증에 힘들어 하던 나였어.
니가 준 상처들로 매일 매일이 고통적인 하루하루였어.
이렇게 연락올줄은 꿈에도 몰랐어.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나한테 연락온거 보고 너란 사람 참 무섭더라.
그래도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막말을 못하겠더라.
내가 연락하지 말라고 연락하는 사람있는거 안다고, 그사람에게 연락하라고 내가 다시는 연락 하지 않을거라고 했었지.
나에게 이렇게까지 상처준 너인데 아직도 못잊고 있는 나더라.
다신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다는거, 깨진 유리조각은 붙일수 없듯이...
왜 너를 좋아했던 내 마음을 이렇게 더럽히니...
널 좋아했던 추억들을 왜 쓰레기로 만들어..
나도 너와 사귀면서 무조건 잘했다고는 볼수 없는거 알아.
서로 잘못이 있어서 헤어진거라는것도 알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너는 가짢게 봤구나...
그렇게 정떨어진다고 차단할거라고 한 니가 연락왔다는게 참 위안은 되더라고..
찔러보기 식으로 연락온것도 알고 괜히 흔들어 보는거 알고는 있지만..
니가 나한테 연락온 순간은 아쉬운건 너였구나..
2달동안 너를 붙잡지 못해 아쉬운 나였는데...
참 뭔가 웃기더라..
아직 너를 잊지 못해 멈춰있는 시간속에 사는 나인데..
너는 나를 잊고 다른 여자 만나면서 나를 흔들어 놓는구나...
그래도 나 이제 점점 괜찮아지더라..
나 너와 연애하는 동안 정말 최선을 다했고, 이런식으로 연락온 너는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다는거..
나는 나만의 스타일로 빛나고 좋은 사람이라는거 알게 됬어.
너로 인해서 많은 것들을 깨달았어.
너를 만나서 다른 사람을 믿기가 더 힘들지만..
사람보는 눈을 알게해줘서 고맙다.
한편으론 니가 참 불쌍하더라..
남친있는 애가 양다리로 너를 만나고 사귀는데 너로 환승한다해도 너와 사귀면서 다시 그런식으로 너의 뒷통수를 때리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잖아.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건데...
나와 만나면서 연하 만나는게 처음이라고 했으면서 나와 똑같은 나이를 만나는 니가 참 우스웠어.
니가 나한테 그랬지?
전 여친이 유부녀인거 속이고 만나서 상처많이 받았다고 했었지?
그렇게 상처받았다는 니가 그런짓을 하지 말아야지.
그 여자애 남친 눈에 눈물나게 하면 넌 얼마나 피눈물을 흘릴라고 그런짓을 하니?
그 여자애가 널 정말 좋아했다면 널 그런식으로 만나지 안았을거야.
정말 좋아했다면 너와 만남을 그런식으로 더럽히지 안았겠지.
시작이 안좋은 연애는 끝도 비참하더라고.
불쌍하다 너란 사람..
그 여자애한테 상처받고 나에겐 절대 돌아오려고 하지 말길 바란다.
제발 연락하지말어.
나는 너와는 다르게 마음속에 아직 니가 있어서 다른 사람과 못사귀겠더라.
그건 그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닐거란 생각때문에 안되겠더라.
널 천천히 완전하게 잊게 된면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겠지.
니가 준 상처들로 아직도 눈물이 나지만 곧 괜찮아질거라는걸 알아.
솔직히 너한테 연락왔을때 연락안할거라고 말한게 살짝 후회는 되지만
굳이 내가 너와 그 여자사이에서 진흙탕 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는걸 아니 좀 위안은 되더라.
이제 그만 날 힘들게 해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