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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님 견생역전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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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님 견생역전 2편)
11년전의 난 강아지를 무척싫어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었어요.
약간의(?) 결벽증도 좀 있었기에 더더욱 싫어했죠!
11년전 어느날 , 술 좋아하는 나는 그날 술이 거하게
취해서 강아지를 한마리 데려오게되었어요..
(술깨고 그다음날 진짜 꿈쩍놀람!)
그후 몇개월후 혼자있어 스트레스받았을 첫째를 위해
친구를 하나 만들어줬죠
(이둘째도 기막힌 사연이있지만 긴관계로 생략)
그렇게 10년간 두마리랑 알콩달콩 잘살고있다가,
작년에이어 올해까지 두마리가 늘어 지금 4마리랑
지지고 볶고 살게된거죠.
주위친구들은 지금도 놀래요. 어떻게 니가 개를....
저같이 모난성격에 병적으로 깔끔떨던 내가 이제야
사람사는것처럼 사는듯해서 너무 행복한데,
요즘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너무많고 , 더군다나
학대까지당해 버려지는 애들의소식을 접할때마다
마음편치않네요.
강아지들 사지말고 유기견들 입양해도 충분히 이쁘고,사랑스런 가족이될겁입니다.
그 불쌍한 유기견들에게 약간의 마음을열어 좋은 가족을 만들어주셨으면하는 마음에 몇자적어봤어용!
그럼 이만,다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개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