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화장실 벽면에 항상 이상한 스티커 같은거 붙어있음..
이사오기 전에 있던 스티커 인데 10여년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건재..ㄷㄷ
화장실이라 물기도 많을텐데.. 스티커의 흡착력 ㄷㄷㄷ

2. 맛탱이간 스위치 덮개...
맘먹고 고치면 쉽게 고칠수 있겠지만 흙수저 집안에는 그딴거 업ㅂ다..
떨어져 있으면 불키면서 그냥 대충 끼워놓고 신경 안씀.
이 상태가 얼마나 지속 됬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남

3. 부엌에 왠 잠자리?
뭐 줏어 먹을라고 들어온거 같은데 우리집에서 뭐 먹을만한게 있겠냐?
어차피 굶어 죽을거 같아서 걍 놔뒀음.

4. 은수저 급 이상되는 친구들은 이상하게도 흙수저 집의 물을 좋아한다.
처음 마셔보는 물맛이라나...
사실 이 물을 거의 20여년 먹어본 나도 여기에 뭘 넣고 달이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엄마 말로는 몸에 좋은거라고 한다.

5. 식탁에 버젓이 있는 똥 휴지...
이건 뭐 그냥 한국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6. 흙수저 집안 사람들의 공통점은
잃어버릴 수는 있어도 버리는 것 따위는 없다
나 입대하기전에도 있었던 비누인데 아직도 있음.
참고로 예비군 3년차

7. 대부분 흙수저집안은 수압이 낮다.
그래서 변기가 늘 막히기에 뚜러뻥은 필수

8. 마지막으로 흙수저네 저금통...
흙수저는 항상 돈이 궁핍하기에 늘 저금통을 터는 것이 일상이다
그렇기에 500원은 커녕 100원자리 구경하기도 힘듬
흙수저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