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가 표현의 자유라고?
ㅇㅇ
|2015.11.08 23:19
조회 970 |추천 6
ㅋ
그냥 뭘그렇게 어렵게들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쉽게 생각해서
내가 어렸을때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들을 토대로
나의 어릴적 이야기들을 책으로 써서 냈는데,
누군가가 그곡을 표현의 자유랍시고
나의 어릴적 힘들었던 모습들을 교활하고 더럽고 섹시하다고 말하며
나의 어릴적 사진에 망사를 신기고 핀업걸 자세를 시켜놓는다고 생각해보셈.
나는 내가 어릴때 학대받았던 기억들이 너무 커서
정말 끔찍했다.
지금이야 대학가서 자취하고있고 부모님과도 잘 풀었지만
초등학생때만 해도 컴퓨터 모니터 집어던지신거에 머리맞고
문 옆에 찌그러져서 울던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임.
나는 누군가가 나의 그런 어릴적 기억을 보고
섹시함을 느꼈으며 더러웠고 교활했구나?
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거를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줄수 없을것같아.
흔히들 말하지만 예술위엔 윤리 존재해.
재해석하거나 맘대로 표현하는 문학을 고를땐
기본적으로 실화인지 허구인지
혹은 그 대상이 자신이 적용시키려하는 컨셉에 맞는
성인인지 아이인지부터 따져봐야 하는거 아닌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보통 흔한 문학 범주에 같이 포함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 베플ㅇㅇ|2015.11.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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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상상하는건 개인의 자유죠 누군가를 찢어죽이든 말려죽이든 변태가 되든간에 말이예요 하지만 입밖에 내는 순간 문제가 되는 말들은 세상에 너무나 많네요 누군가에 상처를 주고 영향을 줄수 있는 위치라면 더더욱 조심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본인도 예술인이기 전에 한가정의 딸이고 또 자신의 가정에 어머니가 되기도 하잖아요 저는 예술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난도질하지 않는 사회가 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인간이 먼저인지 예술이 먼저인지 평론가의 입장에서는 사람보다 예술이 먼저 인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 베플ㅇㅇ|2015.11.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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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자유를범접할수없는곳까지끌고감..음원내렸으면그곡으로돈을벌고싶나..
- 베플ㅇㅇ|2015.11.0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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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위치를 생각해서 표현의 자유를 적용시키기는 힘들고 해석의 자유? 그 책을 그렇게 해석해선 안 된다고 가이드라인을 정하면 안 된다고 봐. 윤리적이든 비윤리적이든. 근데 그걸 표현했다는 게 문제지. 비윤리적이라는 건 아이유가 그 주관적 해석을 대중에게 표현했기 때문에 성립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