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동물농장 원숭이 삼순이.
방송은 멸종위기종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11년을 사람과 산 삼순이는 지금 유리로 사방이 막힌
작은 공간에서 혼자 야위어가며 누워만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2급은 현재 국가에서 보호할 공간이 없어 신고를 하면 데리고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설령 개인이 보호할 수 없다고 해도 지금보다 좋은 환경의 보호처로 옮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아침에 바뀐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칫
죽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애가 저 지경이 됐는데 뭘 보호한다는건지
누구를 위한 보호인가요.
삼순이가 하루 빨리 좋은 환경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삼순이 구하기 까페도 개설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PINKPPHRP
아고라 청원도 하고 있습니다.
서명부탁드려요.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78098&objCate1=1&pageIndex=1
몇몇 분들이 키울 수 없다고 하셔서 추가 자료 남깁니다.
동물농장측에서도 해명자료에 주인분 사정때문에 데리고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순이 보고 오신 분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사육사들의 밤낮없는 보살핌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던 동물농장측과 동물원측의 말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저러고 20분동안 있더랍니다.
진짜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