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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짝남한테 빼빼로 몰래 줬는데..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짜증나 ㅋㅋㅋㅋㅋ
빼빼로 4개랑 페레로로쉐 5개짜리랑 가나 초콜릿 2개 쇼핑백에 넣어서 줬는데
다른 여자애랑 사귄다는거야 암튼 그건 헛소문인거 같은데
내가 점심시간에 그 말 믿고 펑펑 울었거든
진정되고 친구랑 친한 남자애한테 말했어
너무 억울해서 내가 준 건데 걔가 준 줄 알아서 사귀는 건가 했어
아무튼 그 때 까지는 아 그랬구나.. 했는데
그 남자애가 내가 펑펑 우는 거 보고 짝남한테 혹시 ㅇㅇㅇ이 준 거 아냐? 이랬는데 짝남 표정 개썩고 ㅇㅇㅇ이? 이랬대 난 이렇게 들킬 줄은 몰랐어 ㅋㅋ..
내가 부족한 게 많긴 한데 진짜 이렇게 까지 처참하게 만들줄은 몰랐어.. 사람 성의를 그렇게 짖밟는 애일줄은 몰랐어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만 원 어치 주고 그냥 사람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냥 그랬다고 ㅋㅋ.. 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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