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만 자유여행기 1

엔드리스 |2015.11.13 15:57
조회 798 |추천 0

작년 5월 초에 황금연휴 때 홀로 자유여행으로 대만 다녀왔습니다.

4월 말에 황금연휴인 것 알고 여행사 통해 급하게 항공권과 숙박권만 예약했습니다.

원래 패키지로 갈 생각이였지만, 패키지는 이미 마감된 지 오래고 블로그를 통하여 대만 정보를 얻던중

자유여행도 괜찮다는 평들이 많아서 과감하게 자유여행으로 선택했습니다.

1. 대만으로 가던중 비행기에서...

원래 예약한 항공사가 EVA항공이였는데, 공항가서 티켓팅하려고 보니 아시아니더군요 ㅠㅠ

여행 전 EVA항공 키티 비행기에 관한 글들이 많아서 내심 기대했는데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2.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헤메다...

약 3시간 비행 끝에 내린 타오위안 공항...

본인은 흡연자인데 공항에 내려서 할 것이 많았지만, 우선 담배부터 펴야 했습니다.

우선 담배 한대 꼬실리고 먼가를 시작해야 하는데,,,

우라질,,, 공항 내부에 흡연실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공항 내부 방황하다, 어슬렁 거리는 공항 경비? 아저씨한테 물어서 찾아낸 흡연실,,,

난 흡연실이라고 해서 룸 형태의 흡연실인줄 알았는데 인도에 경계선 표시에 재털이 하나 비취해놓고 흡연실,,,

우리 인천공항은 여기에 비하면 흡연자에겐 천국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30분 헤멘 끝에 흡연실 찾아 담배 한대 피고^^

블르그에서 본 3G데이터 선불 유심을 구매하러 다시 공항 내부로 들어 갔습니다.

3.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3G 유심을 구매하다.



 

대만 타오위안 공항 짐 찾고 나오는 곳 오른쪽으로 꺽으면 쭉 대만 통신사 업무보는 곳이 있습니다.

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서 있더군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그냥 쓰던 통신사 데이터로밍 할까도 생각했었지만,

경험이기에 그냥 기다렸습니다.

한 30분을 기다렸을까 제 차례가 오고 대만 통신사 직원에게 3일짜리 3G무제한 데이터 선불 유심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간 통신사에선 3일짜리 3G 무제한 데이터 선불 유심이 'PLAN A'라 그냥 PLAN A달라고 했습니다.

가격은 300불했습니다.(우리돈 약 12,000원)

직원이 여권 복사하고 가입신청서 같은 거 한장 적고,,, 저한테 머라고 그러는데 다는 못 알아먹고, 제 폰이 팬택의 VEGA였는데 VEGA폰은 잘 모르니, 나에게 폰 뚜껑좀 따주고 어떤 유심 들어가는지 자꾸 물어보더군요,,,

제 앞에 갤럭시폰이랑 아이폰은 그냥 폰 주니 직원이 알아서 해주던데 VEGA폰은 자주 보지 못했나 봅니다.

제가 뚜껑 따주고, MICRO SIM들어간다고 알려주니 직원이 유심 하나 가져오더니 제 폰에 장착하고 테스트 해보니 잘되더군요~

 

4. 국광객운 1819번 타고 타이페이 시내로~

선불 유심까지 구매 후 국광객운 1819번 타고 타이페이 시내로 향했습니다.

시내로 가는 동안 창가 좌석에 앉아서 창 밖 풍경을 감상했는데요...

오른쪽 편에 발전소? 같은 것도 보이고 산도 넘는 것 같고

마침내 시내가 나오고 저의 목적지인 타이페이 기차역에 내렸습니다.

기차역 들어가기 전 근처 흡연실에서 담배 한대 피고,,, 흡연실 안에 한 귀퉁이에서 웬 노숙자 아저씨 한분이 계심,,,

5. 타이베이 시내에서 숙소 신베이터우로~



타이페이 기차역에서 일전에 공부해둔 이지카드를 구매하고 지하철을 타고, 저의 숙고가 있는 신베이터우로 항했습니다.

대만 지하철은 간단했습니다.

미리 프린트해간 대만 지하철노선표와 네이버를 참조해 무사히 숙소가 있는 신베이터우까지 찾아갔습니다.

숙소는 ATAMI HOTEL이였는데, 신베이터우역에서 내려 어렵지 않게 찾았습니다.

호텔 규모는 컸으나 내부시설은 관광호텔급 정도였습니다.

다행인 건 이 지역이 온천지대라 욕실에 따로 온천수 꼭지가 있어서, 온천수가 따로 나옵니다.

따로 어디 나가지 않아도 온천이 가능하죠, 저는 혼자 갔고 남자라 숙소에는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6. 스린 야시장으로~~

숙소에 도착하자말자 엄청난 중국 본토? 관광객 인파가 떡하니 호텔 프론트 앞에 있더군요 ㅠㅠ

비집고 들어가 체크인 하고, 냅다 캐리어 던져놓고 다시 지하철로 향했습니다.

저녁시간 때도 훨씬 지난터라 배가 무척 고팠습니다.

네이버 검색보니 스린 야시장으로 가려면, JIANTAN역(검단역)에서 내리라고 하여 검단역에서 내렸습니다.

검단역에서 내리니 어렵지 않게 야시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ㅠ.ㅠ





까오슝(?) 머시기 요리,

야시장을 한참 둘러보던중 스린야시장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까오슝(?) 머시기...

이름이 잘 기억 안남 철판 닭고기 요리로 굶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여행 전 대만 요리는 한국인 입맛에 향이 강하다는 소리는 익히들었습니다만,

먹어보니 정말 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향이 강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평소 고추가루 팍팍 뿌린 매운 맛을 좋아하는데 매운 맛을 좋아하는 본인인데 고추가루를 안 뿌려도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야시장에서 식사를 한 후 숙소로 돌아와 유황온천수로 욕조에 좀 누웠다가 바로 뻗었습니다.^^

 

-2편 보기-

http://yeopdongne.com/ab-1187-31?PB_1444294768=5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